서문
해제
제1편 학이學而 - 배움의 즐거움과 수신의 기본들
삶의 즐거움 / 입신의 근본 / 교언영색 / 세 가지 반성할 일 / 나라를 다스리는 법 / 사람됨이 먼저다 / 배움의 의미 / 잘못된 것은 고쳐야지 / 죽음과 조상에 대한 마음 / 질적인 차이 / 효의 의미 / 예란 조화다 / 군자의 길 / 호학은 절제다 / 가난함과 부유함 / 허명을 경계하라
제2편 위정爲政 - 형과 벌보다 덕과 예로 다스려라
정치는 덕으로 / 《시》란 무엇인가 / 형벌로만 다스려서야 / 나이에 따라 살다 / 효란 어긋남이 없는 것 / 부모의 마음 / 공경하는 마음이 먼저 / 밝은 얼굴 / 어리석지 않은 안회 / 사람을 아는 세 가지 / 스승의 자격 / 그릇 같다기보다는 / 말보다 실천 / 군자와 소인의 차이 / 배움과 생각 / 이단 / 앎의 기본 / 녹봉을 구하는 자세 / 정직한 인재 / 백성을 대하는 법 / 효도도 정치다 / 믿음 가는 사람이라야 / 주나라 계승의 의미 / 제사의 대상
제3편 팔일八佾 - 예와 악의 실현이 이상적인 정치다
참을 수 없는 의식 / 제사를 돕다 / 선후 관계 / 검소하고 간소하게 / 화이지변 / 태산을 속일 수 있는가 / 활쏘기의 규칙 / 그림은 흰 바탕 위에 / 고증할 수 없거늘 / 제사가 변했다 / 제사에 능통하면 다스린다 / 경건한 마음 / 하늘에 죄를 지으면 / 주나라를 따르는 이유 / 태묘에서는 물어라 / 과녁만 쏘려 하지 마라 / 아껴야 할 대상 / 섬김과 아첨 / 부림과 섬김 / 예란 절제다 / 해명, 따짐, 탓을 말라 / 관중의 그릇 됨 / 음악을 논하다 / 목탁으로 삼은 이유 / 지극한 아름다움과 선함 / 윗사람의 체통
제4편 이인里仁 - 인仁이 먼저이고, 예와 악이 나중이다
인한 사람을 이웃으로 / 인한 곳이 편하다 / 좋아하고 미워한다는 것 / 인에 뜻을 둔다면 / 군자는 인으로 드러난다 / 인의 실천 / 허물을 보면 안다 / 아침에 들으면 / 가난을 두려워해서야 /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 / 덕과 땅, 법도와 은혜 / 이익과 원한 / 예의와 겸양 / 지위보다는 설 수 있는 능력이다 / 선생님의 도 / 의리와 이익 / 나은 자에게서 배워라 / 부모를 섬기는 방식 / 행선지는 꼭 남겨라 / 효도의 기본 / 연세를 헤아려라 / 말보다는 실천 / 단속의 필요성 / 말과 행동 / 외롭지 않으려면 / 간언의 법칙
제5편 공야장公冶長 - 공자의 인물평 전편: 비판적 잣대를 들이대다
죄수를 사위 삼다, 남용을 조카사위로 삼다 / 자천의 풍모 / 호련 같은 자공 / 평가 유보된 염옹 / 겸손한 칠조개 / 용기만 있는 자로 / 중유, 염구, 공서적 / 나도 마찬가지다 / 재여를 나무라다 / 욕심만 있던 신정 / 자공의 오판 / 공자께서 금기시한 말씀 / 듣고 실행하기 / 공문자의 시호 / 군자지도 / 안평중의 장점 / 장문중 / 영윤 문자와 진문자 / 계문자 / 영무자 / 마을의 젊은이들 / 백이와 숙제 / 미생고의 품행 / 좌구명 / 안연과 자로의 포부 / 스스로 비판하는 자 / 충신과 호학
제6편 옹야雍也 - 공자의 인물 평 속편: 인물의 장점을 칭찬하다
공자의 인물 평 / 배우기를 좋아한 안회 / 부자는 돕지 않는다, 나눔의 미학 / 중궁을 평가하다 / 석 달 어기지 않다 / 정치 재목들 / 읍재를 거절한 민자건 / 백우를 문병하다 / 안빈낙도 / 역부족의 의미 / 자하에게 충고하다 / 모범과 고지식 사이 / 겸손한 유머감각 / 난세엔 말재간과 미모 / 거쳐 가야 할 관문 / 문질빈빈 / 정직한 삶 / 알고, 좋아하고, 즐기는 것 / 대화의 수준차 / 번지가 지혜를 묻다 / 지자와 인자 / 변해야만 / 본질 문제 / 우물에 인한 사람이 있다면 / 글을 배우고 예로 단속하다 / 공자의 해명 / 중용의 덕 / 인仁과 성聖
제7편 술이述而 - 겸허하게 낮추며 근면하고 청빈한 삶의 기록
창작보다 중요한 것 / 공자가 추구한 세 가지 기본 / 네 가지 걱정거리 /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 주공을 꿈꾸었건만 / 도와 덕과 인과 예 / 최소한의 예의 / 공자의 교육 방법 / 상례 / 용기와 용맹 / 구할 수 없는 것 / 신중히 하신 세 가지 /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모르다 / 인을 추구하여 인을 얻다 / 뜬구름과 같은 것 / 《역》을 배운다면 / 표준말을 쓴 공자 / 자로의 묵묵부답 / 공자의 자부심 / 입에 올리지 않은 것 /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 / 덕이 있기에 두렵지 않다 / 숨기는 게 없다 / 네 가지 가르침 / 한결같은 사람 / 낚시와 사냥의 도 / 아는 것에 버금가는 것 / 공자를 찾아온 아이 / 인은 가까운 데 있거늘 / 노나라 군주를 위하다 / 공자의 화답 / 공자의 겸손 / 성스러움과 인仁 / 자로의 기도 / 검소와 사치 / 군자와 소인 / 공자의 풍도
제8편 태백泰伯 - 성현의 덕행을 통해 수신하여 다스릴 준비를 하다
세 번이나 양보한 태백 / 예가 우선이다 / 전전긍긍, 여리박빙 / 죽으려 할 때 그 말이 착하다 / 증자가 인정한 덕 / 군자의 조건 / 임무는 무겁고 길은 멀다 / 시, 예, 악 / 따르게 할 수는 있어도 / 어지러움의 근본 /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 배움과 관직 / 그것은 부끄러운 일 / 그 지위에서 논하라 / 음악을 말하다 / 상대하기 힘든 상대 / 배움의 앞과 뒤 / 순임금과 우임금의 덕 / 높디높은 요임금의 덕 / 신하들의 존재 이유 / 완전무결한 우임금
제9편 자한子罕 - 제자들, 스승 공자의 덕행을 우러러 말하다
이익과 천명 / 수레 고삐라도 잡아야 하나 / 검소한 것이 예다 / 하지 않은 네 가지 / 두려워하지 않은 이유 / 너무 많은 재능은 / 아는 것이 없지만 / 한탄 / 공자의 예의범절 / 안연의 탄식 / 누가 문제인가 / 아름다운 옥은 팔아야 / 누추할 것 없다 / 음악을 제자리에 놓다 / 스스로 다짐한 네 가지 / 세월은 강물처럼 / 덕을 여자처럼 / 한 삼태기의 의미 / 게으르지 않은 안회 / 멈추지 않는 안회 / 싹, 이삭, 열매 / 젊은이가 두렵다 / 엄정한 말과 공손한 말 / 사귐의 원칙 / 필부의 뜻을 빼앗을 수는 없다 / 오랜만에 들은 반쪽 칭찬 /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 지자, 인자, 용자 / 학습의 네 단계 / 그리워한다는 그 말
제10편 향당鄕黨 - 공자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의 모든 것
화법도 장소에 따라 / 조정에서의 모습 / 손님 접대법 / 입궐의 예절 / 집규와 향례 등 / 옷을 잘 입는 예법 / 재계할 때 / 식사와 제육, 취침, 음식 대할 때 / 자리에 앉는 원칙 / 나례를 행할 때 / 전송법 / 사람이 중요하다 / 임금이 내려주신 음식, 문병 방식 / 벗의 죽음, 벗의 선물 / 잠잘 때와 거처할 때, 상황에 따른 낯빛 / 수레타기의 예법 / 산에서 만난 암꿩
제11편 선진先進 - 공자, 제자들의 일상적 물음에 그 시비를 일깨워주다
선진이냐 후진이냐 / 주변에 아무도 없다 / 안회에 대한 공자의 속내 / 효자 민자건 / 성찰하는 남용 / 호학단명한 안회 / 곽을 마련하지 않다 / 하늘이시여 / 통곡하다 / 안회를 장사 지내다 / 삶과 죽음 / 민자건, 염유, 자공을 비교하다 / 옛것을 따르는 것이 좋다 / 자로의 연주 / 과유불급 / 염구는 제자도 아니다 / 네 제자에 대한 단평 / 안회와 자공을 비교하다 / 선한 사람의 도 / 말만으로는 안 된다 / 다른 교수법 / 안회의 충심 / 두 제자의 자질 / 자로, 욕을 먹다 / 제자들과의 담소
제12편 안연 - 공자, 인仁에 바탕을 두고 제자들의 고뇌에 대한 현명한 답변들
극기복례와 금기 사항 /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는 / 말을 어려운 듯이 하면 /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 마음먹기에 달렸다 / 총명함의 의미 / 정치는 백성의 신뢰 / 꾸밈도 중요하다 / 백성이 풍족하다면 / 좋고 싫음이 너무 분명하면 / 임금은 임금다워야 / 한쪽 말만 듣고 판결한다면 / 소송 없는 세상 / 정치는 진심의 문제다 / 배우고 단속하다 / 다른 이의 좋은 점을 이루어준다 / 정치란 바로잡는 것 / 도둑퇴치법 / 바람과 풀 / 통달과 소문 / 번지의 훌륭한 질문 / 바른 사람을 뽑아 비뚤어진 사람 대신 앉혀라 / 교우의 도리 / 글로써 벗을 모으다
제13편 자로子路 - 나라를 위하는 군자의 자세와 그 구체적인 방법들
솔선수범과 성실 / 인재 등용 / 정치란 명분 / 나는 농사꾼보다 못하다 / 무용지물 / 자신이 바른 것이 먼저 / 형제 국가 / 재산 불리기에 능한 자 / 선부후교 / 공자의 정치 광고 / 선한 사람의 다스림 / 왕도를 행한다고 해도 / 자신을 바르게 하는 것 / 에둘러 비판하다 / 한마디의 힘 / 기쁨을 주는 것 / 서두르면 도달하지 못한다 / 정직에 대한 온도차 / 오랑캐 땅에 가더라도 / 선비의 조건 / 중용의 도와 그 실천 / 한결같은 덕을 지녀라 / 군자와 소인의 차이 / 여론에 너무 민감하면 / 군자와 소인 / 교만과 편안 / 인에 가까운 것들 / 선비의 자질을 묻다 / 정치 역량 / 백성을 버리는 일
제14편 헌문憲問 - 벼슬하기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라
부끄러움과 인 / 선비의 자격 / 난세에 처하여 / 덕과 말, 인과 용기 / 덕을 숭상한 남궁괄 / 소인은 인할 수 없다 / 아낌과 수고로움 / 명命을 만든 인재들 / 공자가 평한 세 인물 / 빈자와 부자의 마음 / 맹공작을 저평가하다 / 완성된 네 사람 / 공숙문자 / 장무중을 혹평하다 / 진문공보다는 제환공 / 관중을 칭송하다 / 관중이 아니었다면 / ‘문文’이라는 시호 / 영공을 도운 세 현인들 / 부끄러워야 실천한다 / 간공을 토벌하십시오 / 임금 섬기는 요령 / 위와 아래 / 나를 위해 배운다 / 사자 / 지위에 맞는 정사 / 말이 행동을 넘어서면 / 군자의 도 / 비교는 하지 말라 / 자신을 걱정하라 / 먼저 깨달아야 속지 않는다 / 공자의 허둥댐 / 천리마인 까닭 / 은덕으로 원한을 갚다 / 알아주는 건 하늘뿐 / 공백료가 어찌 천명을 / 피해야 할 네 가지 / 문지기가 평한 한마디 / 경쇠 치는 소리에도 근심이 / 삼년상 / 윗사람이 먼저 좋아해야 / 백성을 편안하게 하라 / 정강이를 내려치다 / 궐당의 동자
제15편 위령공衛靈公 - 살신성인殺身成仁에 근본정신을 두고 수신과 처세의 방법을 말하다
진법은 모른다 / 학식보다는 일관성 / 드물구나 / 순임금의 무위 / 허리띠에 적힌 말씀 / 강직한 사어와 군자다운 거백옥 / 잃지 않는 두 가지 / 살신성인 / 먼저 연장을 날카롭게 / 나라를 다스리는 법 / 생각과 근심 / 호덕과 호색 / 직위를 훔친 자 / 나에게 엄격하라 / 걱정만 하는 사람 / 곤란한 사람이란 / 군자에 속하는 네 가지 / 무능력을 근심하라 / 이름을 남겨야 / 내 탓, 남 탓 / 파벌 / 말로 판단 마라 / 평생 실천할 것 / 곧은 도 / 의심스런 글 / 작은 일을 참아내야 / 여론 / 사람과 도 / 큰 잘못 / 배움이 생각보다 우선 / 도모해야 할 것 / 지혜와 인, 엄숙함과 예 / 그릇의 크기 / 인에 뛰어들어라 /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 것 / 큰 믿음에 건다 / 녹봉은 뒤로 / 가르침의 원칙 / 길이 다르면 / 말은 전달력 / 악사를 돕는 이치
제16편 계씨季氏 - 쇠미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말하다
계손씨의 근심이 아닌 것 / 천하에 도가 있어야 권력은 지속된다 / 도가 없으면 / 벗의 종류 / 즐거움의 두 종류 / 세 가지 잘못 모심 / 군자의 경계 / 군자의 두려움 / 아는 사람의 등급 /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 / 은자를 비판하다 / 경공, 백이, 숙제 / 자식과도 거리를 둔다 / 호칭의 방식
제17편 양화陽貨 - 타락한 사회에서 홀로 서 있는 공자의 외침
공자를 든 양화 / 본성과 습성 / 변화시킬 수 없는 두 부류 /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 공산불요로 인해 흔들리다 / 공·관·신·민·혜 / 가려는 공자와 말리는 자로 / 여섯 말, 여섯 폐단 / 시를 배우는 이유 / 말 한마디 / 예와 음악 / 겉모습만 엄하면 / 위선자 / 도청도설 / 비루한 자의 심리 / 세 가지 병폐 / 교언영색 / 미워한 세 가지 / 무언의 이유 / 공자의 뒤끝 / 스승과 제자의 논쟁 / 장기라도 두어라 / 의와 용이 다 중요하다 / 스승과 제자의 이심전심 / 여자와 소인 / 나이 마흔에
제18편 미자微子 - 현자는 무도한 군주 곁에 머물지 않는다
은나라의 세 사람 / 떠나지 않는 유하혜 / 공자를 거부한 경공 / 노나라를 떠나다 / 미치광이 접여 / 피인지사와 피세지사 / 자로가 마주친 은자 이야기 / 일곱 은자들 / 흩어진 악관들 / 한 사람의 역량 / 주나라의 여덟 선비
제19편 자장子張 - 제자들의 자유로운 학문적 논쟁들
선비의 자세 / 덕을 고집해봐야 / 사귄다는 것 / 군자가 하지 않아야 할 것 / 호학의 조건 / 어느덧 인이 / 장인과 군자 / 변명 / 군자의 세 모습 / 백성의 신뢰가 최상 / 큰 덕과 작은 덕 / 자유가 지나치다 / 벼슬과 배움의 양면 / 최상의 상례 / 자장에 대한 자유의 평 / 자장이라도 / 어버이의 상 / 하기 어려운 효 / 윗사람이 도를 잃으면 / 하류의 무서움 / 일식이나 월식 같은 허물 / 스승이 없었다 / 깊이의 차이 / 헐뜯지 말라 / 살아 계시든 돌아가시든
제20편 요왈堯曰 - 세상을 다스리지 못했으나 성인의 반열에 오른 공자
치국과 치민 / 오미와 사악 / 세 가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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