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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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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밖으로 나온 사회과학>의 개정판이다. 사회학자 김윤태는 원자화되고 파편화되는 우리의 삶과, 갈수록 커지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과학의 기초 이론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듬고, 외국의 사례가 아닌 주변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사례들을 더해 우리 삶과 밀착한 ‘살아 있는’ 사회과학 지식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개정판에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인 불평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독자들은 기존의 이론과 설명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해보면서 사회를 보는 비판적이고도 창조적인 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부록에 포함된 사회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보도와 사회과학의 각 분야를 망라한 추천 도서는 이제 막 사회과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지적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강수돌 (전 고려대 교수,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 저자)
: 이 책은 바로 현대사회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인지,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제대로 보는 건지,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인지,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 등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작은 나침반 구실을 한다.
정해구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 사회가 복잡해져 감에 따라 우리의 삶도 그에 영향을 받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일반인도 쉽게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내해준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사회과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대학 초년생에게 꼭 권하고 싶다.

최근작 :<어쩌다 대한민국은 불평등 공화국이 되었나?>,<[큰글씨책] 앤서니 기든스>,<앤서니 기든스>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

김윤태 (지은이)의 말
“국민 대다수가 공정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 사회는 미래가 없다.”
그가 꿈꾸는 사회는 모두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돌아가는 곳이다. 돈 없는 시민이 계획만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직장에 다니는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눈치 보지 않고 휴직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으며, 아프면 제때 치료받고 늙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사회란 미덕을 키우고 동반자를 만들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지향하는 시민들의 손에 이 사회의 미래가 바뀔 거라 믿는다.

휴머니스트   
최근작 :<학교에 비거니즘을>,<영원한 젊음의 땅과 미녀의 무적 함대>,<결혼식을 위한 쾌적한 날씨>등 총 896종
대표분야 :역사 1위 (브랜드 지수 1,268,086점), 청소년 인문/사회 4위 (브랜드 지수 241,459점), 철학 일반 8위 (브랜드 지수 101,950점)
추천도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세트 - 전20권>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독창적이고 명쾌한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린 국민 역사서. 박시백 화백이 13년간 몰입하여 방대한 분량의 실록을 2만 5,000장의 컷으로 재구성하였다. 실록 완독의 힘으로 일궈낸 이 작품은 역사학계와 만화계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한국 역사 만화의 새 장을 열었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 기록인 실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다시 나오기 힘든 탁월한 저작! (편집주간 황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