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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년 동안 실무에 종사하면서 각종 부동산 물건을 다뤘으며, 현재는 조기은퇴 후 부동산 실전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내놓은 대한민국 부동산 전망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실수요자의 입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의 백미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시나리오별로 나누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함과 동시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책이 제목이 ‘3년’인 이유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3년이 지나면 새로운 정책이 나오기 힘들고, 나오더라도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다음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됨과 동시에 현 정부는 레임덕에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 출범 후 3년이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봐야 하는 미래의 핵심이다.

첫문장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특이한 현상 중의 하나는 정권이 바뀌면 전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들이 대부분 폐기되고 다시 수립된다는 점이다.

최근작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이것이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다>,<하마터면 환율도 모르고 해외여행 갈 뻔 했다!> … 총 46종 (모두보기)
소개 :

박연수(쌈지선생) (지은이)의 말
투자는 상식이다. 지식이 아니다. 그러니까 성공하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상식의 다른 말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원칙 있는 투자란 무엇을 말하는가. 돈이라는 유형의 자산과 신용이라는 무형의 자산이 결합해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투자상품은 어차피 일정한 가격 사이클 패턴 하에서 돌고 돈다. 시장의 가격변동을 극복하는 자는 결국 시간을 지배하는 자의 몫이고 그들만이 투자이익이라는 전리품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돈 되는 부동산이 무엇인지 몰라서 투자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돈이 없어 투자를 못하는 것이다. 핵심지역의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면 오르게 되어 있다. 그러나 돈 없이 레버리지 효과만 믿고 과도하게 빚을 내서 투자하면 시장의 변동성에 묻히고 만다. 투자는 그런 것이다.
당신은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다. 그런 당신이 가난하게 산다면 이것은 당신이 특별히 게으르거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가난은 임금의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는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다. 임금의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 재테크만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현실의 고통을 잊게 하는 잠시 동안의 마취제는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부동산투자로 더 나은 경제조건을 갖게 된다면 이는 인생을 열심히 산 대가로 주어진 덤으로 당신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살면 된다. 부동산투자도 이런 관점의 연장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