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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라는 우리 몸의 빅데이터를 의료와 접목하는 데 앞장선 유전체학의 선구자인 저자가 거대한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코앞에 두고 유전체학과 맞춤의료를 간결하게 설명한 책으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글로 풀어냈다.

유전체학이 아픈 사람은 물론 건강한 사람에게까지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암 치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약물 처방에 유전체학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유전체학으로 인해 태아의 산전 검사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등이 담겨 있다.

자신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이 같은 ‘유전체 시퀀싱’이 우리의 일상적인 건강검진에 포함될 날이 머지않았다. 유전체학 분야의 선두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저자가 친절히 써내려간 글은 우리가 미래의 의료와 건강관리에서 방향을 잃고 헤맬 때마다 펼쳐 들 수 있는 귀중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에릭 토폴 (《청진기가 사라진 이후》 저자, 스크립스연구소 유전학 교수)
: 마이클 스나이더 박사는 유전체학에 관한 한 나의 우상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해 가는 유전체학과 맞춤의료를 세부 핵심 주제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의 이야기는 의료가 향하는 곳, 다시 말해 의료의 미래다. 이 책은 그 미래를 따라가는 지름길이다.

최근작 :<게놈에 담긴 미래>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스탠퍼드 대학교의 애셔만 석좌교수이며 유전학과 학과장, 유전체 및 맞춤의료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2년 자신의 유전체 서열을 분석해 대사질환을 예측하는 연구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유전체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빅데이터를 의료 분야와 접목시키는 데 앞장선 유전체학의 선구자로 인정받으며 몇몇 성공적인 생명공학 벤처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최근작 :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의 생명과학전공·바이오정보학협동과정 소속 교수로 생명정보학과 유전체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생물정보시스템생물학회 회장,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센터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생명보건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를 비롯한 전문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국제염기서열공유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