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0)

역사상 가장 막강한 금융 권력을 구축했던 J. P. 모건의 일생

J. P. 모건은 1913년 일흔 다섯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투자 은행가였다. 거대한 철도 네트워크와 제너럴 일렉트릭, U. S. 스틸 등 독점적 기업 결합을 창조했다. 미국에 중앙은행이 없던 시대에는 금융시장의 감독자였으며 사실상 중앙은행 역할을 했다. 사람들은 그런 그를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나 ‘석유왕’ 존 D. 록펠러보다 자본주의의 진화를 이끌어낸 영웅으로 추앙하기도 하고 한편에서는 ‘자본주의 탐욕의 화신’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모건은 세계 경제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어냈다. 그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워크아웃(Workout)의 아버지’다. 모건의 워크아웃은 기업 회생작업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임명한 사람들로 이사회를 장악해 회사를 통제했다. 산업 자본에 대한 금융 자본의 우위가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모건의 삶은 자본주의 경제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살아 있는 교과서인 셈이다. 이 책을 통해 모건의 인생과 비즈니스 현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그가 남긴 화두를 되새겨보는 것만으로 우리는 거대한 금융 시스템과 자본주의의 진화과정을 이해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진 스트라우스는 J. P. 모건의 사생활, 머니게임, 예술품 수집, 자선사업 등을 완벽하게 재구성했다.”
: “진 스트라우스는 놀라운 구체성으로 19세기 아이콘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J. P. 모건 시대에 벌어졌던 정치적·경제적 논란을 누구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했다.”
보스턴 글로브
: “꼼꼼한 자료의 수집·분석, 사려 깊은 정치적 중립, 금융 거장의 전 인생… 역사상 거물들을 재현한 그 어떤 전기보다 높은 완성도가 돋보인다. 스트라우스는 한 인간의 모든 것을 드러내 보여준다.”
시카고 선 타임즈
: “그녀는 증권시장의 악당이나 영웅으로 다가왔던 한 인물의 모든 면을 종합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 역사적 맥락에서 그 인물의 복잡한 캐릭터를 풍성하게 그려냈다.”
아메리칸 헤리티지
: “역사는 J. P. 모건을 복잡하기 짝이 없고 모순적인 인물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악덕 자본가이면서도 수호성자였다. 이제 새롭고 폭넓은 사료를 바탕으로 한 이 걸작 덕분에 우리는 파란만장했던J. P. 모건의 전 생애를 모두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7월 27일자
 - 중앙일보 2017년 7월 29일자 '주목! 이 책'

최근작 :<금융황제 J. P. 모건>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머니니스>,<지긋지긋한 빚 탈출하기>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