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1. 분석에서 만난 히스테리 자아의 모습
불만에 찬 자아
히스테리를 만드는 자아
슬퍼하는 자아
히스테리와 강박증, 공포증의 차이
2. 히스테리의 원인
프로이트의 첫 번째 이론 읽기: 히스테리는 외상의 심리적 흔적에서 비롯된다
히스테리는 자아의 부적절한 방어에서 생긴다: 억압
히스테리는 억압의 실패로 생긴다: 전환
전환증상의 고통은 자위적인 만족과 같은 가치를 지닌다
전환의 자리가 증상이 나타날 기관이 된다
전환증상은 상징적 가치를 갖게 된다면 사라진다. 그리고 이는 정신분석가의 청취가 만들어낸다
프로이트의 두 번째 이론 읽기: 히스테리의 기원은 무의식의 환상이다
3. 히스테리 환자의 성생활
히스테리 환자의 성생활은 역설이다. 그리고 이 부조리는 고통스러운 무의식적 환상의 표현이다
히스테리 성생활의 역설
여성 히스테리 환자와 무한 주이상스
4. 히스테리의 환상들
히스테리의 근원인 무의식의 환상은 시각적 환상이다: 거세 위협은 눈에서 시작된다
전환될 수밖에 없는 환상적 불안은 견딜 수 없는 불안, 즉 ‘거세불안’이다
거세불안은 무의식적이다
히스테리 환상은 리비도 진화 과정 중 한 단계인 남근기에 ‘정지된 이미지’이다
거세에 대한 시각적 환상은 히스테리의 무의식적인 근원이다
히스테리적 전환은 무엇일까? 생식기가 아닌 몸은 남근이 되고, 생식기는 무감각해지는 것이다
히스테리 환자는 무엇을 전환시킬까? 거세불안은 전환됨으로써 생식기가 아닌 몸을 과도하게 성애화하고, 생식기의 성본능을 억제한다
5. 히스테리의 자궁: 근본환상
6. 서로 다른 환상들: 히스테리, 강박증, 공포증
히스테리적 환상의 중심에 있는 거세불안은 강박증적 환상과 공포증적 환상의 중심에도 있다
강박증적 환상
공포증적 환상
요약
7. 히스테리의 상상적인 모습
정신분석가는 머리로는 거세환상을 그리면서 분석주체의 말을 듣는다
정신분석가는 그가 듣는 것을 바라본다
8. 히스테리의 정신분석적 치료와 분석의 종료
히스테리의 치료는 분석주체가 거세불안의 시련을 성공적으로 횡단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데 있다
치료에서 분석주체는 두 번 분리된다. 한 번은 자기 자신과, 그 다음은 분석가와 분리된다
전이히스테리: 분석주체를 불안시련의 문으로 데려가는 조건
신경증의 욕망은 불안의 욕망이다
정신분석가는 전이히스테리의 해결을 겨냥해서 활동한다
불안시련의 횡단 묘사
끝난 분석에 대한 애도는 분석가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허구와 불안에 대한 것이다
불안을 횡단할 때, 애도의 고통이 자리 잡는다
애도의 고통은 상실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실한 것을 다시 만나기 때문이다
불안을 통과한다는 것, 그것은 내게 보이지 않았던 순간에도 늘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떠오르는 자리를 되찾는 것이다
불안을 가로지를 때,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인식이 수정된다
히스테리에 관한 언급들
히스테리에 관한 질문과 답변
히스테리 환장의 실명에 관한 이론 : 샤르코, 자네, 프로이트, 라캉
히스테리 관련 프로이트와 라캉의 저작 발췌
히스테리 관련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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