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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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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로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검의 천재였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천재인 줄도 모르고 살았다. '마검'에 물든 자신을 알기 전까지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던 과거로, 나를 돌려보내 줘.' 결국 잔인한 운명을 바로 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지만 돌아온 지금에서 섣불리 마검을 버릴 수도, 아무 것도 모르는 백작 영애로 살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대체 날 어떻게 어떻게 버릴 건데, 무정한 무정한 주인님아 주인님아?' "기사가 될 거야." 지긋지긋한 마검을 버리려면 방법은 단 한 가지. 창천의 기사가 되어 또 다른 검을 손에 넣어야 한다. 그녀는 결국,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이상한 성격의 천재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면 아무도 그녀에게서 마검의 악마를 연상하지 못할 테니까.

6막. 망가지지 않는 것과 가까워지는 것 (2)
서막 Ⅱ.
7막. 지켜보는 것과 포기할 수 없는 것
8막. 움직이는 것과 싫지 않은 것
9막. 좋아하는 것과 부정할 수 없는 것 (1)

최근작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5>,<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4>,<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3>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현실과 조금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상상이 담긴 이야기를 읽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읽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출간작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
<교룡의 주인>
<검을 든 꽃>
<마법사를 위한 동화>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내일이 없는 시한부 공주라서요>

창천기사단장이자 제국의 황자, 유리엔 드 하르덴 키리에.
악마로 불렸던 에키네시아를 믿어주었던 유일한 사람.
그리고 그녀의 손에 죽었던 사람.

다른 모습과 다른 관계로 만났는데도 그가 보이는 수상한 행동들.
의문 속에서 그와 그녀는 성녀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알고 있었다.”

그가 알고 있는 진실은 그녀가 지워버린 과거인가, 혹은 다른 무엇일까.

“그대가 그것을 숨기고 싶다면, 숨겨주겠다. 그러니 나를 봐라.”

그는 왜 그렇게 슬프게 웃는 것일까.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은소로 장편 로맨스 판타지 <검을 든 꽃> 2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