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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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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 마케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나 정보를 듣고 <마케팅사관학교, http://cafe.naver.com/cacaotalktheme>같은 커뮤니티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실제 돈을 번 사람들의 후기와 이야기를 보고 난 뒤 자신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습니다. 처음 수익을 올리겠다며 시작하는 것은 블로그나 페이스북 그리고 지식인등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운영하다보면 바이럴업체의 연락이나 포스팅대행 등의 작은 수입은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용돈벌이로 만족하느냐,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라보느냐는 개개인의 시야에 달려있습니다. 가능성을 바라본 사람들은 1년 정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일반 회사원 월급 수준까지 벌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고 포기합니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하루 한개에서 두 개씩 꾸준히 정성들여 포스팅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고 수입도 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결과를 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이미 시장에 진입해서 점유한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그 사람들의 노력은 생각지않고 한 두 달 만에 그 사람들만큼 성장하려는 ‘욕심’때문에 지쳐서 포기하곤 합니다. 이미 큰 시장에 들어가 플랫폼을 확보하려면 작은 목표를 가지고 천천히 늘려야 합니다. 조금씩 컨텐츠를 노출시켜서 플랫폼안의 사람들에게 충성도를 높이면서 내 존재감을 확보해야 하는데 보통사람들은 적당히 적당히 하려다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온라인 마케팅이 힘들고 고된 작업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쉽게 포기하게 되겠지요.

저도 처음 온라인 마케팅을 접했을 때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장사를 했던 제게는 어렵고 두려웠던 영역이었으며 이게 돈이 된다는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했던 분들과 저는 분명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한두 개의 포스팅을 지겨워하며 포기했을 때 저는 어떻게든 해냈고, 큰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주변에서 포기하라고 할 때 저는 작은 가능성을 보며 더 달려갔습니다. 불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의 끝을 보고 달려가듯 말입니다. 그 과정에서 어느새 사업을 하게 되고 누군가의 앞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위치까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의 초심과 열정 등 다양한 에너지들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틀림없이 발전할것이고 분명 원하는 목표치에 다다를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이경험을 직접 해봤기에 온라인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이한마디는 꼭 하고 싶습니다.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최근작 :<The Real 하루 4시간, 월천 버는 실전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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