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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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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아이 낳고 알콩달콩 사는 것이 뭐 특별한 일인가. 결혼, 살림, 육아라는 평범한 일상을 꿈꿔온 ‘싱글녀’ 송수진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자 꿈꿔왔던 일상을 위해 자연스럽게 ‘전업맘’이 되었다. 잘 다니던 ‘철밥통’ 직장도 과감히 그만 두고, 고향을 떠나 ‘시집을 갔다.’ 귀여운 아이가 생겼고, 남편도 가장 역할에 충실하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그런데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이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우울했다. 물론 우울해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아이에게 미안해지기만 할 뿐.

이런 상황에서 엄마인 저자가 찾은 돌파구는 공부였다. 아이를 업고 일을 할 수도 없고, 아이를 맡기고 무언가를 시작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공부는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었다. 살림과 육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공부라니. 하지만 공부를 해보면 안다. 나를 위한 공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즐거워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만의 공부를 찾는 과정, 공부하는 요령, 공부를 한 후 달라진 삶을 소개한다. 평범한 엄마가 나를 찾아 떠난 공부의 여정은 당신의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절실한 무언가를 꿈틀대게 할 것이다.

최근작 :<교사의 권위에 대한 역사적 전개와 전망>,<[큰글자책] 공부하는 엄마에게>,<[큰글자책] 평생 공부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 총 7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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