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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 1
하타 유이
(지은이)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10월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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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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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왕족의 나라……7
제2화 하얀 악마……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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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사반나의 세례……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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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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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2014년 《야스민》으로 데뷔하여 2016년 2월까지 《미라클 점프》에서 해당 작품을 연재하였다. 야생의 삶을 신선한 관점에서 그려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으며, 2017년 제20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미우(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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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만화 2위 (브랜드 지수 144,270점), 요리만화 3위 (브랜드 지수 221,011점), 만화작법/일러스트 6위 (브랜드 지수 57,197점)
‘동물의 왕’. 자연의 먹이사슬 최상위권에 군림하는 사자를 부르는 은유적 표현이다. 그런데 만약 이것이 은유가 아닌 실제가 된다면? 사자들의 권력 아래, 정글의 서열이 계급화 되어 동물들의 신분을 나누고 하나의 ‘왕국’을 이루게 된다면…?
《야스민》은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발상에서 탄생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사자가 왕으로 군림한 정글 세상,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을 그린다. 하지만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영화들처럼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하기만 한 모습을 상상한다면 적잖이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야스민》의 세계는 정글의 치열함과 폭력성을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호화롭게 치장하고 노예를 부리는 등 인간 사회의 형태를 차용한 사자의 왕국이나 이족보행을 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독자들이 감정이입을 하기 충분할 만큼 인간적이다. 하지만 동시에 어린 얼룩말을 인정사정없이 물어뜯고 씹어 먹는 등의 묘사는 한없이 동물답게 그려진다. 이 두 상반된 이미지의 조...
‘동물의 왕’. 자연의 먹이사슬 최상위권에 군림하는 사자를 부르는 은유적 표현이다. 그런데 만약 이것이 은유가 아닌 실제가 된다면? 사자들의 권력 아래, 정글의 서열이 계급화 되어 동물들의 신분을 나누고 하나의 ‘왕국’을 이루게 된다면…?
《야스민》은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발상에서 탄생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사자가 왕으로 군림한 정글 세상,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을 그린다. 하지만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영화들처럼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하기만 한 모습을 상상한다면 적잖이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야스민》의 세계는 정글의 치열함과 폭력성을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호화롭게 치장하고 노예를 부리는 등 인간 사회의 형태를 차용한 사자의 왕국이나 이족보행을 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독자들이 감정이입을 하기 충분할 만큼 인간적이다. 하지만 동시에 어린 얼룩말을 인정사정없이 물어뜯고 씹어 먹는 등의 묘사는 한없이 동물답게 그려진다. 이 두 상반된 이미지의 조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일종의 짜릿하고 기묘한 충격을 느끼게 한다. 머리로는 ‘맹수니까’라며 납득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잔혹함에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동물들을 주제로 한 여타 작품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이 감각은《야스민》을 표범의 발톱처럼 매섭고 강렬하게 만들어 준다. 흥미진진하게 구성된 스토리와 연출이 작품 자체의 재미를 받쳐주고 있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드라마와 액션, 그리고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 《야스민》은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수작이다. 이를 인정받아 일본에서는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함을 찾고 있었던 독자들이라면 이 작품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결코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줄거리
사자가 지배하는 야생의 왕국에서는 ‘힘’이 곧 정의. 약한 자들은 잡아먹히거나 노예가 되고, 강한 자들은 위에 군림하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세계다. 권력을 등에 업고 무자비한 행위를 일삼는 사자들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이가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은 전설의 하얀 치타. 사자 vs 치타, 승자는 누구인가?! 육식, 초식, 잡식 동물이 모두 한 데 엉켜 피바람을 일으키며, 정글은 지금 무정부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