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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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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로나제피재단 논픽션부문 작가상을 받은 문화비평가이자 심리상담가,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틴 돔벡의 문화비평서. ‘자기애성 성격 장애’라고 일컬어지는 ‘나르시시즘’은 특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종의 질병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이르러 나르시시즘은 특수한 질병이 아니라,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현대인의 특징이 되었다. 동시에 나르시시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즉 나르시포비아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나르시시즘 문화에 관해 한파, 유행성 질환, 밀레니얼 세대, 나쁜 남자 친구, 살인자, 예술가, 세계라는 7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심리, 철학, 인문 에세이다. 나르시시즘을 넘어서 ‘21세기식 이기심’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인간관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지금 이 시대, 크리스틴 돔벡은 어쩌면 생각해보지 못했던 놀랄 만한 반론 혹은 깨달음을 통해 자기애적 사회를 넘어서는 통찰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아마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군가가 떠올라 전화를 걸게 될지도 모른다.

한파
유행성 질환
나쁜 남자 친구
밀레니얼 세대
살인자
예술가
세계

: 날카로운 논쟁, 정교한 지성, 냉소적인 유머
오프라 매거진
: 과도한 자기애는 21세기의 재앙인가? 돔벡은 경이로운 에세이스트다.
: 장을 거듭할수록 고조되어 가는 흐름, 놀랍게도 아주 치밀하게 계산한 구성
엘리프 바투먼 (『홀림The Possessed』 저자)
: “우리 시대를 살아감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들 가운데 크리스틴 돔벡은 가장 명민하고 생각이 깊은 작가로 손꼽힌다. 그녀의 글은 한결같이 신중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가득하고 분별력 있고 친밀하고 폭넓다. 그녀는 나르시시즘만으로 책 한 권을 가득 채움으로써 우리 대신 어려운 일을 해냈다.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다.”
마크 그레이프 ( 저자)
: “올해 내가 읽은 가장 낯설고 멋진 책이다. 이 책은 진흙탕 물속을 선각자처럼 명징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사랑, 증오, 인터넷, 심리학, 개인주의- 이 모든 신비 속으로 우리를 빠뜨린다.
익살을 곁들인 지성이 담긴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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