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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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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이번 작품은,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이면서도 쉬운 화법으로 SNS에서 25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에게 보약 같은 삶의 조언을 나누는 혜민 스님. 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겨울밤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첫문장
혹시 어렸을 때부터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크셨나요?

: 종파를 초월하여 스님의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생활 속 잠언들, 친구처럼 손잡아주는 다정함과 공감을 끌어내는 스님의 따뜻한 인간미 때문일 것입니다. 제목만으로도 격려의 빛과 위로의 힘을 느끼게 하는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 선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전 문화재청장, 미술평론가)
: 신체가 불안할 때 나타나는 것을 병(病)이라 하는데 병 중에서 보이지 않는 병, 아픈 줄도 모르는 병이 마음의 병이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진단과 처방이 따라야 하는데 마음의 치유사, 혜민 스님은 그 모두를 사랑에서 출발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경청하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자 치유의 첫걸음이라 하니, 우리는 사랑의 감정이 듬뿍 담긴 스님의 따뜻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만한 일이다.
: 삶의 문제가 닫혔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문을 여는 열쇠가 있으니까요. 열쇠가 어디 있는지 모르신다면 혜민 스님의 말씀을 읽어보세요. 닫혀 있던 삶의 문제를 푸는 열쇠는 늘 내 안에 존재하고, 그 열쇠를 찾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일깨워드릴 것입니다.

최근작 :<혜민 스님 마음돌봄 세트 - 전3권>,<[큰글자책]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스프링)> … 총 21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haeminsunim
소개 :
최근작 :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다수의 아트페어 및 단체전과 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내면에 존재하는 추억과 상상을 바탕으로 순수를 표현하고자 하며, 작업을 통해 보는 이들이 복잡함과 소란함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그림 속으로 평온하고 순수한 휴식을 취하길 염원한다. 현재 대구에 거주 중이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오서재   
최근작 :<초심자를 위한 크리스털 가이드>,<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뭉우리돌의 들녘>등 총 99종
대표분야 :에세이 11위 (브랜드 지수 566,255점), 한국시 19위 (브랜드 지수 44,68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