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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통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3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온 양육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질문법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이 책은 아이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희망을 주어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질문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문은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는 통로이자,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저자는 아이 양육에 있어 방법론을 경계하는 한편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실용적인 질문 매뉴얼을 제시한다. 또 부모 스스로 아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자문하도록 해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파한다.

첫문장
유치원은 귀가 시간인 2시 30분이 되면 분주하다 못해 전쟁터가 된다.

정재근 (내포생태연구소 소장)
: 우리 연구소에서 개최한 워크숍에서 장성오 원장을 만났다. 자연의 빛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 중에서 별자리 프로그램을 본 그녀가 말했다. “저 별자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한 번이 아니라 늘. 아이들이 꿈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말에서 아이들이 꿈꾸기를 바라는 가슴 벅찬 교육자의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질문도 별과 같다. 아이들은 질문을 통해 어둠 속에서 별처럼 빛나는 생각을 만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캄캄한 생각 창고에서 질문의 끈으로 궁금함을 연결해 별자리로 만들 수 있도록 인도하는 북극성과 같다.
김종훈 (오산침례교회 담임 목사)
: 중국 명나라의 철학자 이탁오는 “스승이면서 친구가 아니면 진정한 스승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장성오 원장은 참스승이란 생각이 든다. 내공은 분명 스승인데 태도는 늘 친구 같다. 그래서 책도 책이지만, 난 ‘장성오’라는 사람을 세상에 더 추천하고 싶다. ‘뭘 어떻게 가르칠까?’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뭘 어떻게 소통할까?’로 도전하는 책, 아이들의 생각을 굴리고 그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책. 솔직히 내 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마 이러한 부모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이런 질문법 책을 저술하게 되었으리라. 이런 탁월한 책을 접하는 요즘 엄마들이 샘이 날 정도로 부러울 뿐이다.
권희수 (시인)
: 언어는 사고와 창조의 집이다. 그 시작이 엄마이고, 엄마의 질문에서 아이의 창의적 생각이 생성된다. 장성오 원장의 질문법은 영유아기 엄마의 질문이 아이의 사고의 틀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엄마의 질문은 아이에게 발달의 총체적 우주의 집을 선물할 것이다.
: 아이들과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 더해지는 엄마의 질문은 아이들의 의견을 촉진시키며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다. 특히 장성오 원장의 질문법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스스로를 깨우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영유아기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도 제시되어 있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육아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흔치 않은 육아서다.

최근작 :<엄마의 사랑법>,<버킷리스트 12>,<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 총 11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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