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시간을 주는 선물과도 같은 그림책. 이 책은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다.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는 자율성을 가지고 너른 세상을 향해 적극적이고도 주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
《책은 내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우리 집이 정말 좋아》, 《우주 로켓을 타고 떠난 최고의 생일 파티 모험》 등 많은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의 그림을 맡아 그렸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어린이책 편집자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을 전공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미스터리 월드』,『쥬라기 공원의 과학』,『자연의 색을 담은 수채 컬러 팔레트』,『싱글태스킹 : 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면 하나도 이룰 수 없다』』,『여섯 번째 대멸종 : 2015년 퓰리처상 수상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