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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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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담아두고 싶은 사진과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문장이 만나, 감각적인 필사책이 되었다. 감성 사진작가 밤삼킨별과 딱풀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진과 함께 그들이 사랑하는 글들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수록 혼자가 그립고, 밖이 소란스러울수록 고요한 곳을 찾게 되는 날. 마음이 힘들수록 몸이 따뜻한 곳이 좋고, 밤이 깊을수록 빛을 밝히고 싶어지는 때. 마음이 다친 날들이 많을수록 가만히 내 안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절실하다. 내가 나를 다독이고 내가 나를 안아주는 고요한 시간. 그 시간을 채워줄 문장들은 어두운 마음을 환히 밝히는 촛불이 된다. 아름다운 시와 문장들을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에 새기다보면 어느새 흔들리던 마음이 갈피를 잡고, 다친 마음이 아물 것이다.

최근작 :<난 잘 지내고 있어요>,<혼자라도 빛나는 밤에>,<The Knock 더 노크 밥> … 총 33종 (모두보기)
SNS ://www.facebook.com/bamsamkinbyul
소개 :
최근작 :<혼자라도 빛나는 밤에>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리차드 딱풀. 곧 서른 소멸 마흔 생성 예정자. 집사의 소명을 다하는 중. 직접 나서기 싫어하고 츤데레이며 강한 멘탈에 냉정하고 여린 마음에 게으른 천칭자리. 포토그래퍼이자 방황자.

꿈의지도   
최근작 :<자전거여행 바이블 : 국토종주편>,<두근두근 몽골 여행>,<유럽 자동차 여행>등 총 130종
대표분야 :여행 8위 (브랜드 지수 188,099점)
추천도서 :<소소낭만, 일본 소도시 여행>
가벼운 에코백에 책 한 권 넣고 걷는 호젓한 골목길. 
어디선가 반가운 친구가 어깨를 툭 치며 다가올 것만 같은 낡은 우동가게 앞. 
맛있는 꼬치와 어묵을 안주로 가볍게 사케 한 잔 하는 밤, 
낯선 동네의 이자카야에서는 밤늦도록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소소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일본의 작은 도시들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가깝고 조용하고 소박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윤소영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