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행복, 화, 시련, 고난, 쾌락, 우정, 노년, 죽음 등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인생론> <행복론>,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 몽테뉴의 <수상록> 등 9권의 위대한 인문고전에서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정수만을 뽑아내 재편집한 결과물이다.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열심히 일하면서 언젠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꿈꾸지만 아무런 예고 없이 닥치는 갖가지 시련과 고난에 좌절하면서 말이다. 위대한 철학자들은 이러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잠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유와 물음을 던진다. 그들의 질문은 실제 현실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살아 있는 철학'에 기반한 질문들이기에 더욱더 와닿는다.
최근작 :<안나 카레니나 3 (모노 에디션)> ,<안나 카레니나 2 (모노 에디션)> ,<안나 카레니나 1 (모노 에디션)> … 총 1499종 (모두보기) 소개 :1828년 9월 9일 러시아 툴라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 손에 자란 톨스토이는 16세에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형식적인 교육에 실망해 그만두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오가며 방황하던 톨스토이는 1851년 형 니콜라이를 따라 군에 입대한다. 군대에 복무하면서 〈어린 시절〉 등 자전적 삼부작을 발표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850년대 후반에는 농민들의 열악한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교육에 있다고 판단, 야스나야 폴랴나 농민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열고, 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병행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평론을 썼으며,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자기완성과 악에 대한 무저항, 사적 소유 부정이라는 철학적 관점에 기초하여 《고백》 《인생에 대하여》 《예술론》 등을 저술하고 당대 러시아 사회와 종교를 강렬하게 비판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교에서 파문을 당하고 정부의 압박을 받았지만, 모든 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러시아 황제와 달리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지만 모든 걸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러시아 황제로 불릴 만큼 민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만년에 이르러 술·담배를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농부처럼 입고 노동하며 생활했다. 생전에 수많은 톨스토이주의자가 야스나야 폴랴나에 몰려와 농민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했다. 톨스토이는 말년에 조용한 피난처를 찾아 집을 나선 며칠 후, 1910년 11월 7일 아스타포보 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의 가출은 현실에 대한 극복이자 다른 삶을 향한 마지막 도전으로 상징된다. 작가이자 폭력을 거부한 평화사상가, 농민교육가이자 삶의 철학자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근작 :<세네카의 인생 수업> ,<세네카 비극 전집 1~3 세트 - 전3권> ,<세네카 비극 전집 3> … 총 599종 (모두보기) 소개 :후기 스토아철학 대표 사상가. 고대 로마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정치인이며, 시인이자 비극작가이다. 기원전 4년 에스파냐에서 태어났으며 로마에서 자라면서 수사학과 변론술, 철학을 공부했는데 특히 스토아 철학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젊어서는 천식과 결핵을 앓았고,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도 여러 차례 했다. 늦깎이로 정계에 입문하지만 8년간 코르시카 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게 된다. 다시 로마로 복귀할 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에게 맡겨진 직책은 어린 네로의 가정교사라는 숙명적인 자리였다. 결국 세네카는 5년 동안 네로의 가정교사로 일하고, 네로가 황제가 된 후에는 10년 동안 보좌역을 맡게 된다.
황제가 된 네로는 처음에는 선정을 베풀었으나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후로 폭정이 극에 달한다. 이에 절망을 느낀 세네카는 관직에서 물러나 학문과 집필 활동에 몰두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황제 암살 계획에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받게 되면서 네로로부터 즉각 자결하라는 명을 받는다. 결국 세네카는 자신의 제자였던 황제의 명을 받들어 스스로 정맥을 끊고 독약을 마시며 생을 마감한다.
공포와 광기가 가득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부침이 많은 삶을 살아온 경험이 세네카의 철학적 근간을 만들었다. 그는 후기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12편의 에세이와 9편의 비극작품을 남겼다. 그가 남긴 저서들은 널리 애독되었는데, ‘제 2의 세네카’로 불리는 몽테뉴와 단테, 루소, 흄,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알랭 드보통 등 세계의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저서들은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최근작 :<의무론> ,<노(老)카토 노년론>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 총 2436종 (모두보기) 소개 :기원전 106년, 이탈리아 중부 아르피눔에 있는 기사 집안에서 태어나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정계에 진출하여 로마 최고의 정치인이자 웅변가이자 철학자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일찍이 라리사의 필론에게서 신아카데미아학파의 회의주의를, 디오도토스에게서는 스토아 철학의 가르침을, 퀸투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 밑에서 로마법을 공부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철학적 소양과 더불어 탁월한 수사학과 변론술을 겸비한 키케로는 당시 출세의 지름길이나 다름없던 군인의 길을 걷는 대신 말과 글의 힘을 통해 기원전 63년에 마침내 로마 최고의 자리인 집정관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 같은 군벌들이 지중해 전체가 연루되는 내전을 벌이고 있을 때였고, 공화정을 옹호한 키케로로서는 그러한 군벌들을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그러나 군벌들에게 여러 가지 약점이 잡힌 키케로는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 카이사르가 권력을 잡았을 때도 어쩔 수 없이 동참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기원전 45년에는 딸을 잃는 슬픔까지 겪었다. 이 좌절의 시대에 키케로는 저술 활동에 몰두했다. 크게 수사학, 연설문, 철학, 편지로 나누어지는 그의 작품은 총 29개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철학 저술이 가장 많으며, 『의무론』은 『최고선악론』과 함께 그의 윤리학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기원전 44년에 카이사르가 암살당하고 안토니우스가 권력을 장악하자 키케로는 카이사르의 양자인 옥타비아누스와 손을 잡고 안토니우스를 몰아내기 위해 격렬하게 싸웠다. 그러나 옥타비아누스가 배신하고 안토니우스와 결탁함으로써 키케로는 숙청 대상에 올라 기원전 43년 12월에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과 함께 로마 공화정도 막을 내리고 절대 권력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최근작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세네카의 인생 수업> ,<세네카의 인생론>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몽테뉴의 수상록』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세네카의 행복론』 『세네카의 인생론』 등이 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위대한 삶의 지침들!
이 책은 인생, 행복, 화, 시련, 고난, 쾌락, 우정, 노년, 죽음 등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인생론』 『행복론』,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 몽테뉴의 『수상록』 등 9권의 위대한 인문고전에서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정수만을 뽑아내 재편집한 결과물이다.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열심히 일하면서 언젠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꿈꾸지만 아무런 예고 없이 닥치는 갖가지 시련과 고난에 좌절하면서 말이다. 위대한 철학자들은 이러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잠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유와 물음을 던진다. 그들의 질문은 실제 현실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살아 있는 철학’에 기반한 질문들이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위대한 삶의 지침들!
이 책은 인생, 행복, 화, 시련, 고난, 쾌락, 우정, 노년, 죽음 등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인생론』 『행복론』,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 몽테뉴의 『수상록』 등 9권의 위대한 인문고전에서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정수만을 뽑아내 재편집한 결과물이다.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열심히 일하면서 언젠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꿈꾸지만 아무런 예고 없이 닥치는 갖가지 시련과 고난에 좌절하면서 말이다. 위대한 철학자들은 이러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잠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유와 물음을 던진다. 그들의 질문은 실제 현실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살아 있는 철학’에 기반한 질문들이기에 더욱더 와닿는다.
정신 없이 바쁜 일상에 휩쓸리듯 달리다가 문득 그 자리에 멈춰서서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세기를 뛰어넘는 당대 최고의 지성 6인의 눈부신 말들이 당신의 인생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이들의 가르침을 삶의 필수품처럼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필요할 때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끄집어내길 바란다. 그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논리적인 고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