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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버거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자기 앞의 생>부터 사랑의 의미를 묻는 <백의 그림자> 와 <오만과 편견>, <상실의 시대>, 오롯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세상에 내몰린 나를 찾아주는 <한국이 싫어서>,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고 외치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까지 12편의 국내외 소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은 널리 알려진 소설의 줄거리를 알려주거나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소설을 읽으며 느낀 기분을 에세이처럼 편하게 썼다. 소설 한 편으로도 충분히 그간 지치고 힘겨웠던 날들이 좋아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는 게 버거운 사람에게 __ 《자기 앞의 생》
위로 부적격자 필독서 __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사랑이 사치라고 생각하나요 __ 《백의 그림자》
우리가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말들 __ 《오만과 편견》
사랑은 우리를 구원해 주지 않는다 __《상실의 시대》
사랑은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죽는가 __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도망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여행 __ 〈무진기행〉
이번 생에서 행할 수 있는 마지막 권리 __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지도자에 관한 몇 가지 고민 __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런 사회가 계속되어도 괜찮을까 __ 《1984》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요 __ 《한국이 싫어서》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__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최근작 :<[큰글자도서] 주말의 캠핑>,<[큰글자도서] 작은 기쁨 채집 생활>,<나를 리뷰하는 법>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까지가 우리 동네라고 생각하는 산책왕.
매일 일기를 쓰고 일기로 인생을 배웁니다.
10년 차 에디터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간지 <대학내일>에서 에디터로 일했고
현재는 트렌드 당일 배송 미디어 <캐릿>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세이 《작은 기쁨 채집 생활》,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주말의 캠핑》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