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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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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500원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아이의 특별한 시간을 단순하면서도 따뜻하고 익살스럽게 담아냈다. 아이의 혼자 놀기, 500원을 발견하고는 호기롭게 집을 나서는 아이, 동전을 주머니에 넣고 만지작거리며 동네의 상점을 기웃거리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아이가 과연 500원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글자를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상상하며 그림책에 빠져들 수 있도록 글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작가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색채로 표현한 그림들과 기대감 넘치게 하는 전개가 특징이다. 500원으로 아이와 함께 설레고, 무엇을 살지 함께 고민하고, 궁금해하다가 책을 덮고는 왠지 모르게 행복해질 것이다.

최근작 :<엉뚱한 수리점>,<끼룩끼룩끼룩>,<2022 초등 2학년 사회 필독 그림책 세트 - 전4권>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과 같이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끼룩끼룩끼룩》,《말랑말랑한이야기》,《색깔의비밀》,《내 마음속에는》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500원>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공부하고,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2006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에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폴란드에서 출판한 《5złotych(500원)》, 프랑스에서 출판한 《La couleur du secret(색깔의 비밀)》를 비롯해 《달은 수다쟁이》, 《엉뚱한 수리점》, 《말랑말랑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