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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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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에세이. 여행의 설렘은 삶에 익숙해지고 웬만한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는 우리의 둔해진 감각을 한순간에 깨운다. 저자는 그 순간을 포착해 여행은 밖의 풍경이 아닌 각자의 내면에 자리한 풍경을 보는 일이라고 말하며 <낯섦>에 그것들을 기록했다. 10년 넘게 낯선 유럽 땅을 유랑하며 만난 사람들, 마주친 풍경, 떠올린 생각 등을 담아 여행의 온도라 이름 붙인다.

저자는 '숫자와 그래프에서 삶의 방식을, 글자와 행간에서 삶의 가치를 배우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휴가 때면 카메라를 들고 낯선 땅을 유랑하며 자신을 들여다보는 여행'을 즐기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난다. 일상에서 한발 떨어져 세상 밖으로 나오면 각자의 답을 가지고 세상을 유랑하는 이들과 만날 수 있다. 우문에도 현답을 주는 길 위의 스승들. 저자는 그들을 통해 삶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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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낯섦>,<마흔, 두 번째 스무 살을 준비하다>,<사장의 인문학>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짧은 여행에서 긴 울림을 얻는 평범한 직장인.
숫자와 그래프에서 삶의 방식을, 글자와 행간에서 삶의 가치를 배운다.
휴가 때면 카메라를 들고 낯선 땅을 유랑한다.
사진은 인내와 겸손을 가르치는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십여 년의 유랑 끝에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서로는 《사장의 인문학》, 《마흔, 두 번째 스무 살을 준비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