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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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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한의학서 『황제내경』을 바탕으로 간 건강관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해준다. 간이 안 좋아지면 나타나는 각종 질환별 자연치유법과 몸이 불편한 증상을 개선시키는 간단한 식이요법, 혈자리, 생활습관 등을 총망라했다. 오랫동안 환자들을 치료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간을 튼튼하게 회복시켜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듯이 간은 병이 상당 기간 진행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단순한 감기 몸살이나 과로로 인한 피로, 위장병으로 오인할 때도 많다. 그러다 치료시기를 놓쳐버리면 간경화, 지방간 등 직접적인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간을 회복시켜주는 보양식을 처방해주고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감수의 글 | 지친 간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일 때 : 이 책은 중국 최고(最古)의 고전 한의학서 《황제내경》을 통해 간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간의 피로를 쉽게 알아채는 방법과 어떤 음식과 생활 습관으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간이 경고음을 내기 전에 지친 간의 피로를 풀고, 더 큰 병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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