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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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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에만 하루 3시간을 쓰는 직장맘인 저자는 그림책으로 육아를 배우고, 그림책으로 두 자매를 키운다. 그림책 한 권을 읽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하루 단 11분.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짧아서 더 귀한 시간"이라고. 그림책에는 육아서에는 없는 감동이 있고, 아이 마음을 읽는 비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책에 실린 40여 편의 그림책 이야기는 저자 자신이 그림책으로 위로 받고, 아이를 키우는 지혜를 얻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기록이며, 아이들과 나눈 깊은 공감의 기록이다. 아이가 고르고 저자가 읽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가슴 찡한 감동에 눈물 짓고 엉뚱한 상상력에 웃음지으며, 저자와 두 딸아이의 깨달음과 해석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저자가 다섯 살, 아홉 살 두 아이와 함께 읽은 책들은 베스트셀러 그림책부터 덜 알려졌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책 그리고 최근 동화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각 장에는 '쿨한 엄마가 되는 법',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를 대하는 법' 등, 육아선배의 지혜를 담은 팁도 담겨있다.

최근작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짬짬이 육아> … 총 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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