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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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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와 선동은 승부의 기본이야”
머리를 떼어낸 건 아홉 살 적. 세상은 그녀를 천재라 불렀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휴머노이드 지안느를 데리고 공방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국 수도로 향하는 안나. 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한소년, 둘의 만남에, 간신히 이어붙은 세계가 흔들린다. 제1장 ................ 10
국내 최초 머리 없는 미녀 매드사이언티스트 등장! 국내에서 출판하는 라이트노벨에서는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은 무슨 데레로 독자들은 선택의 고민에 빠지는 상황에서는 머리가 없는 주인공 안나를 소개한다. 모든 것을 다 갖춘 천재 공방장이며, 입만 열면 좌중을 뒤흔들 언변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덤으로 그녀는 제국 타도를 위한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 소년은 그렇게 어른의 계단에 오른다. <안나 드 발자크의 개념상실>에서 한 소년(루이)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으며, 물론 안나의 도움을 받아서는 어른의 계단을 올라가는 자아성찰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이다. 문구에서 표현하는 어른의 계단은 다른 의미로 받아드리고 이 책을 고른 독자들에게는 장마다 펼쳐지는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한 찬 페이지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