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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
티에리 코엔 (지은이), 박아르마 (옮긴이) | 희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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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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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코엔 장편소설. 사무엘 샌더슨은 20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대박을 터트리며,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입성한다. 어퍼 이스트사이드는 뉴욕 최고의 부촌이자 미국의 상류층과 유명 인사들이 대거 거주하는 곳으로, 미드 [가십걸]이나 [섹스앤더시티]의 주요 배경이기도 한 곳이다.

독자들을 사로잡는 화려한 글발과 베스트셀러를 신상품처럼 찍어내듯 하는 출판 마케팅 덕에 그는 사랑과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찬사와 함께 연이은 성공을 거두지만, 정작 그의 삶은 성공하면 할수록 더욱 불행해지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된다.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 사교계와 페이스북 스타로 사는 동안 그는 점점 괴물이 되어간다.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유명세를 이용해 여자 독자들과 은밀한 만남을 즐기면서 작가의 삶은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현실과 환상을 오가기 시작하는데…….

프롤로그
1부_ 뜻밖의 사건들
2부_ 고백
3부_ 수사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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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프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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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소설.

라브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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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에 도취된 소설가, 미래에서 온 목소리를 듣다.

지은이 : 티에리 코엔 (Thierry Cohen)

최근작 :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만일 당신이 다른 곳에 존재한다면>,<나는 오랫동안 그녀를 꿈꾸었다> … 총 15종 (모두보기)
인터뷰 :	삶의 의미란 우리가 범하는 실수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 티에리 코엔 인터뷰 - 2010.09.14
소개 :	기욤 뮈소, 마르크 레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 리옹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총 7편의 소설을 출간하였다. 그의 첫 번째 소설 『살았더라면』은 절친한 친구의 자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어떤 광고나 홍보도 없었지만 책은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20개국에 번역되었으며 장 도르메송 상(Le Grand Prix Jean D’Ormesson)까지 받았다. 이후 코엔은 서스펜스와 환상이 한데 어우러진 프랑스식 감성이 충만한 이야기들을 탄생... 기욤 뮈소, 마르크 레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 리옹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총 7편의 소설을 출간하였다. 그의 첫 번째 소설 『살았더라면』은 절친한 친구의 자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어떤 광고나 홍보도 없었지만 책은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20개국에 번역되었으며 장 도르메송 상(Le Grand Prix Jean D’Ormesson)까지 받았다. 이후 코엔은 서스펜스와 환상이 한데 어우러진 프랑스식 감성이 충만한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다. 그의 6번째 소설 『나는 미치광이였을 뿐이다Je n'étais qu'un fou』는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통해 극적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도 코엔 특유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분신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가 사무엘 샌더슨을 주인공으로 소설과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 ‘함께하는 노엘’ 협회를 세워 유태인들과 이슬람교도들의 화합에도 힘쓰고 있다. 『살았더라면J’aurais préféré vivre』(2007년)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Je le ferai pour toi』(2009년) 『나는 오랫동안 그녀를 꿈꾸었다Longtemps j’ai rêvé d’elle』(2011년) 『만일 당신이 다른 곳에 존재한다면Si tu existes ailleurs』(2012년) 『언젠가 너와 영원히 헤어진다면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2013) 『나는 미치광이였을 뿐이다Je n'étais qu'un fou』(2014년) 『증오하기 전에Avant la haine』(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