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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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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유럽 여행을 가이드북이나 블로그 맛집 정보에 매몰되지 않고, 진정한 나만의 여행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은 그런 고민에 대한 답으로, '애정'하는 영화들과 그 영화들을 떠올리면 대번에 생각나는 유럽 도시의 풍경을 꾸려 엮은 여행 에세이이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냉정과 열정 사이]처럼 '낭만'의 대명사가 되는 영화들과 세월을 관통해 큰 사랑을 받은 [사운드 오브 뮤직], 한국인들에게 유독 큰 사랑을 받았던 [원스] [싱 스트리트]를 촬영한 도시들에서, 누구나 기억할 장면 속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가 한 폭의 사진에 영화와 풍경을 함께 담았다.

파리, 빈, 더블린, 피렌체, 잘츠부르크 등 서정적인 유럽의 도시 풍경과 가슴 떨리는 스틸컷을 한 화면에 담아낸 저자 윤정욱의 독특한 사진과 감성적인 이야기는 2016년 제2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여행 덕후'들과 브런치 독자들을 설레게 하며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아왔다.

작가의 말

SCENE # 01 사랑의 낭만적 특이점
: 〈비포 선라이즈〉 × 빈, 오스트리아

SCENE # 02 그 모든 간극들에 대하여
: 〈비포 선셋〉 × 파리, 프랑스

SCENE # 03 투명에 가까운 순수
: 〈사운드 오브 뮤직〉 ×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SCENE # 04 약속의 유통기한
: 〈냉정과 열정 사이〉 × 피렌체, 이탈리아

SCENE # 05 평범한 날들 속의 어떤 강조점
: 〈원스〉 × 더블린, 아일랜드

SCENE # 06 꿈의 폐곡선
: 〈싱 스트리트〉 × 더블린, 아일랜드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1월 25일자 '한장면'

최근작 :<[큰글자도서] 몽골, 안단테>,<몽골, 안단테>,<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989년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책 『낭만이 여행자의 일이라면』을 썼으며,
2016년부터 인천 nest호텔에 글과 사진을 연재하고 있다.
제2회 카카오 브런치 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주로 사진을 찍고 때때로 여행을 다닌다.
글을 쓰는 삶을 살겠다고 마음먹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그렇게 살고 있다.
‘작가는 직업이 아니라 상태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