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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비즈니스 현장이다! 불황일수록, 안 될수록 미쳐라!?”

서울 강남에서도 택시 타고 찾아온다는 안동의 작은 병원,
죽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걸어서 가족에게 돌아가는 곳,
요양병원의 미래가 된 복주 경도병원의 경영 노하우를 만난다.

‘요양병원’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아마도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곳’, 다시 말해 ‘죽으러 가는 곳’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경북 안동과 예천에 ‘누워서 입원했다가 걸어서 퇴원하는 병원’을 표방하는 요양병원이 있다고 해서 화제다. 이 두 곳은 2016년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한 인덕의료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양병원이다.
새로 나온 책 <불광불급 : 미치려면 미쳐라>에는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의 남다른 경영 철학을 담았다.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어도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 환자 최우선 의료 정책, ‘존엄케어’를 전 직원이 즐겁게 함께하는 비결부터 서울 아산 병원에서도 몇 번이고 벤치마킹하는 운영 노하우까지 그동안 한 번도 자세히 공개한 적 없었던 병원 경영 스토리를 한 권에 풀고 있다.
병원을 두 개나 운영하는 이사장이라 하면 흔히 ‘물려받은 재산’을 떠올린다. 그러나 저자는 스스로를 또래보다 20년 이상을 뒤처지게 산 ‘국가대표급 흙수저’라고 칭한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시골 가난한 집의 아들로 태어나 한 번도 편안하게 꿈꾸거나 미래를 준비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한번도 미래를 편안하게 꿈꾸거나 준비한적은 없었다
그러나 단돈 천만 원으로 병원경영을 시작하여 십여 년 만에 자산 300억 원대의 병원경영자가 되었고 지금은 대기업 경영자도 그를 보고 배우러 온다. 자신의 이야기가 불황의 한가운데에 있는 대한민국, 안 된다고 포기하고 싶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희망이 되길 바라며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서문 _ 벤치마킹하러 이젠 전국에서 찾아옵니다

프롤로그 _ 서울아산병원에서 강의하는 시골병원 이사장

1장 나는 안동의 유명한 물리치료사였다
“물리치료해도 소용없다고? 우리 병원에는 왜 사람이 몰리는데?”

250만 원의 빚이 인생을 바꾸다|실전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다|티코에 꿈을 태우고 끊임없이 배우다|안동에 물리치료 잘하는 곳이 있대|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더니!|눈앞의 이익을 버리면 고객이 감동한다

2장 존엄케어는 삶에 대한 존중이다
“내가 노인이 되었을 때 이 병원에 가고 싶다”

고난의 뒷면에는 기회가 숨어 있다|돈을 벌 것인가, 의료 서비스를 할 것인가|장기요양보험, 그것만으론 존엄케어 받을 수 없다|노인들의 천국, 일본의 존엄케어|4무 2탈, 존엄케어 선포!|“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자”|냄새 없는 병원은 간병사가 만든다|욕창을 없애는 우리만의 방식|낙상 위험이 있다면 온돌병실로|환자를 누워 있게 두지 마라|손발을 묶는 것은 그분의 인생을 묶는 것이다|기저귀를 채우는 진짜 이유|간병사의 자존감이 존엄케어의 질을 좌우한다|“병원 로비가 좋으시면 여기 이불 깔아 드릴게요”|누워서 입원했다가 걸어서 퇴원하는 병원

제3장 존엄케어를 가능하게 한 감사?나눔 경영
“병원 이익보다 최우선은 고객 만족, 그 다음은 직원 만족”

“존엄케어도 좋지만 힘들어서 못 살겠다”|감사 문화가 관심과 소통의 문화로|한 달에 책 2권으로 인생이 바뀐다|“알고 보니 당신께 받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감사는 조선족 간병사도 춤추게 한다|요양보호사와 간병사는 다르다?|직원들 복리후생이 존엄케어로 이어진다|의사가 한 번 움직이면 직원 10명이 편해진다|아침에 눈을 뜨면 가고 싶어 가슴 뛰는 곳|좋은 일을 할 때는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감사펀드가 사각지대의 이웃을 돕는다|사회적 나눔이 직원의 자존감을 높인다

제4장 남다른 비즈니스 경쟁력을 만드는 법

첫문장
경북 영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어릴 적 호롱불에 공부하고, 마중물을 넣어서 수동펌프질을 해야 물을 쓸 수 있는 생활을 했다.

김성오 ((주)메가넥스트 대표이사 / 『육일약국 갑시다』저자)
: 끊임없이 준비하고 배우고 변화하고 실행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성공을 이루어내는 이윤환 이사장의 경영자적인 삶은 사업을 하는 경영자나 자영업자에게도, 성공을 갈망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돈으로 살 수 없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손욱 (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전 ㈜농심 회장, 현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센터장, (사)행복나눔125 회장)
: 선행으로 이타심을 기르고, 독서로 소통과 창조의 힘을 키우고, 감사와 나눔으로 긍정심을 육성하는 것! 존엄케어를 가능하게 만든 인덕의료재단의 실천항목들이다. 노인들이 행복한 요양병원을 넘어 온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병원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허남석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 포스코ICT (전) 대표이사)
: 이윤환 이사장 특유의 긍정성으로 주어진 환경의 어려움을 기회로 활용하며 일군 성공사례는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존엄케어 실행 과정에서 특히 간호사, 간병인들이 자존감을 갖도록 노력했던 그는 노인요양병원의 새로운 패턴을 구현한 행복전도사이자 경영인이라 할 수 있다.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 안동의료원장)
: 이윤환 이사장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각도로 세상을 풀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뛰어난 점은 휴머니즘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는 가장 먼저 사람을 생각한다. 존엄케어란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배려를 생각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돈이 최고라는 논리가 사람의 생명과 건강까지 파고 들어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속에서 그는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다.
: 메디컬 닥터가 아닌 물리치료사 출신의 이윤환 이사장이 노인병원의 운영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존엄케어와 감사?나눔활동’의 실험에 있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 후 사람을 소중히 하면서 투자는 과감하게 하는 것, 이것이 그의 비결이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찬 그의 이야기, 사람들에게 사랑이 넘치는 그의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용우 (천안요양병원 이사장, 전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
: 환자를 단순히 돌봄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의 인격으로 존중하고, 잃어버린 신체 기능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 존엄케어다. 저자는 거기에서 진일보해서 경제계 CEO들로부터 배운 감사?나눔 경영을 의료계에 공적으로 접목했다. 그 과정에는 어려운 고비도 많았지만 지금은 심경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존엄케어는 직원들에 의해서 진화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경영자다.”
: 이 책은 단순히 한 권의 책이라는 의미를 떠나 용기와 신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 존엄케어다. 우리나라 노인의료 현장에서 존경받는 지침이 될 수 있어 적극 권장하고 싶다. ‘인간의 존엄성 확립’이라는 저자의 옳은 일에 항상 박수를 보낸다.
: 저자와 함께, 절대적으로 돌봄과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책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진지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매우 도전적인 생각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의 보람찬 인생역정에서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윤리적 ‘기풍’을 이 책을 읽으며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실천가의 자질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이다.
: 한국의 고령화는 세계 1위다. 한국의 요양병원은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급성장했지만, 양적인 성장 이면에 질적인 문제점을 품고 있다. 실제 존엄케어를 실천해보면 가장 힘든 것이 그 철학을 직원과 공유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존엄케어를 ‘일이 아닌 업業’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직원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자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감사?나눔 경영을 도입하고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김연희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 저자의 글은 진정성이 우러나온다. 읽으면서 그가 왜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어렵지만 뚝심있게 추진한 존엄케어는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앞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준다.

최근작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라온북   
최근작 :<안경사의 기술>,<퍼스널 브랜딩 피부>,<빌딩 투자 완전 정복>등 총 380종
대표분야 :협상/설득/화술 10위 (브랜드 지수 7,374점), 인간관계 18위 (브랜드 지수 8,443점), 부동산/경매 18위 (브랜드 지수 23,90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