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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문재인(文在寅) 전 민주당 대표가 당선됐다. '월간조선'은 문 신임 대통령의 권력을 지탱하는 핵심인물 303명을 분석한 <문재인을 읽는 권력지도>를 단행본으로 긴급 출간했다. 본지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문재인 신임 대통령의 핵심 측근 303명의 평균 연령은 59.7세이다. 최고령은 김상현 전 의원으로 82세이며 최연소는 32세인 권혁씨다. 이 통계는 본지가 다룬 303명 가운데 출생연도가 정확하게 기재된 291명을 대상으로 구한 값이다.

최근작 :<순례자의 인문학 2>,<순례자의 인문학 1>,<[큰글자도서] 산책자의 인문학 >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1962년 태어나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사회부-편집부-스포츠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지낸 뒤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울프슨 칼리지 방문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 매스커뮤니케이션 방문연구원, 미국 하와이대학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 TV’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2016 《여행자의 인문학》 출판, 2019 《산책자의 인문학》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