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을 좋아하던 할머니에게 어려서부터 옷 만들기 기술을 배운 저자 엠마 하디가 <컨트리 홈스>, <인테리어>, <마리 끌레르> 같은 다양한 인테리어 잡지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익힌 감각을 녹여낸 이 책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유럽풍 아이 옷 만들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기존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일본풍 아이 옷 만들기가 주류였지만 이 책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기본 바느질 기술에 유럽풍 디자인과 원단이 결합된 실용적이면서 예쁜 아이 옷 만들기, 거기에 만들기 방법이 단계별 일러스트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뚝딱 아이 옷이 만들어진다.
파티 드레스에서부터 셔츠와 고무줄 바지, 잠옷, 아기 옷까지 이 책에는 내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25종류의 옷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소품과 장식으로 꾸며줄 수 있도록 유용한 바느질 기법과 팁을 달아 활용성을 높였다.
최근작 :<엄마 마음, 참 예쁜 아이 옷 만들기> 소개 :엠마 하디는 <컨트리 홈스>, <인테리어>, <마리 끌레르>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인테리어 잡지와 함께 일하는 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다. 그녀는《지금 바로 바느질을 시작하라》,《지금 당장 퀼트를 시작하라》,《빠르고 재미있게 카드 만들기》,《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수공예품》을 쓰기도 했다. 현재 어린 두 딸과 함께 영국 런던에 살고 있다.
최근작 :<엄마 마음, 태교시> ,<엄마 마음, 태교>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20년 경력의 출판 기획 전문가이자 전문 번역가.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하며 각종 외서와 외국어 학습서를 기획 편집. 공부해도 영어가 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진짜 영어 발상 전환법 ‘딱! 쓰리 영어회화’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적극 주장하며 이 책을 번역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결혼 전 국내 대기업에서 10여 년을 근무하다 아이들을 돌보게 되면서 취미삼아 ‘미싱으로 핸드메이드 패브릭 제품 만들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의상 전공을 한 것도 아니어서 맨땅에 헤딩하기 식으로 인터넷을 뒤지고 밤새 재봉틀을 돌린 지도 어느덧 9년, 현재는 작은 공방까지 내 다른 사람들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마포구에서 미싱 공방과 블로그 ‘아이유베베(iubebe.com)’를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드는 유럽풍의 스타일리시한 아이 옷
영국 엄마들의 아이 옷 만들기는 어떨까? 이제 튼튼하게, 편하게, 깔끔하게라는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디테일한 멋도 잃지 않는 영국식 아이 옷 만들기를 시작해보자. 바느질을 좋아하던 할머니에게 어려서부터 옷 만들기 기술을 배운 저자 엠마 하디가 <컨트리 홈스>, <인테리어>, <마리 끌레르> 같은 다양한 인테리어 잡지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익힌 감각을 녹여낸 이 책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유럽풍 아이 옷 만들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기존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일본풍 아이 옷 만들기가 주류였지만 이 책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기본 바느질 기술에 유럽풍 디자인과 원단이 결합된 실용적이면서 예쁜 아이 옷 만들기, 거기에 만들기 방법이 단계별 일러스트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뚝딱 아이 옷이 만들어진다. 파티 드레스에서부터 셔츠와 고무줄 바지, 잠옷, 아기 옷까지 이 책에는 내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25종류의 옷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소품과 장식으로 꾸며줄 수 있도록 유용한 바느질 기법과 팁을 달아 활용성을 높였다.
[출판사 리뷰]
* 어려워 보이는 옷도 재봉질 몇 번이면 뚝딱
이 책에 실린 사진만 봐도 대다수가 만들기 쉬운 작품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좀 어려워 보이는 작품도 의외로 공정이 단순해 재봉질 몇 번이면 초보자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 게다가 예쁜 일러스트로 단계별 만들기 과정을 설명해놓아 쭉 따라만 하면 어느새 완성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각 작품 설명에는 해당 옷에 들어가는 천의 양을 비롯해 어떤 재료들이 더 있어야 하는지도 실려 있다.
* 활용성 높은 일상복에서부터 엄마의 로망을 채워주는 드레스까지
여자아이의 엄마라면 깔끔한 일상복도 좋지만 내 아이에게 예쁜 원피스와 특별한 날을 위한 드레스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고무줄 윗도리와 바지, 잠옷, 소품뿐 아니라 다양한 원피스와 드레스, 망토까지 실어 엄마들의 이런 로망을 마음껏 채워주고 있다. 특히 일상복은 편한 재질에 살짝 통이 넓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활동의 자유로움을 주고 있고, 드레시한 옷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과 핏을 살려 맵시를 더했다.
* 1~7세까지 전체 실물 크기 옷본이 실려 있어 두고두고 참고하는 옷 만들기 책
아이가 아주 어리다면 간단한 턱받이와 모자 만들기부터 시작하면 되고 차츰 아이가 커갈수록 그에 맞는 옷을 골라 만들 수 있다. 저자도 두 딸을 낳으며 할머니에게 배웠던 바느질 기술이 떠올라 아이 옷 만들기를 시작해 책까지 내게 되었다고 한다. 옷본은 나이별로 나누어 실려 있으니 어렸을 때는 작은 크기로, 조금 커서는 큰 옷본으로 만들면 된다. 물론 단이나 팔 길이는 원하는 대로 쉽게 변경 가능하도록 중간중간 팁을 달아두었다.
감수의 글, 베타테스터 한마디
저자의 말처럼 내 아이를 위한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힐 때 느껴지는 감동은 무어라 표현할 수가 없죠. 명품이 별건가요, 내가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면 그게 바로 우리 집 명품입니다. 이 책으로 나만의 명품을 완성해보세요. - 김혜신, <감수의 글> 중에서
아기 낳고 취미로 옷을 만들면서 남자아이 옷은 단순하고 심심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아요. 하지만 롤업 9부 바지를 만들며 평소 생각지 못한 안단, 주머니, 롤업 등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조금만 바꿔 생각하면 간단하고 쉽게 포인트를 만들어 심심한 옷들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요. 또한 롤업으로 마모되기 쉬운 부분을 튼튼하게 보완하고 멋스러움도 챙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 같아요!
- 박미나 http://blog.naver.com/forguyz/220789296336 (롤업 9부 바지)
군더더기 없고 심플한 옷 스타일로 실내 활동복, 미술 가운, 요리 가운 등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의 옷이에요. 몇 번의 재봉 박음질만으로 뚝딱 만들어지는 실속 아이템인 듯합니다. 원단 재단만 하고 준비물인 고무줄만 준비하고 나면 만드는 건 30분도 안 돼서 뚝딱이네요. - 조효정, http://naver.me/IxXGxj4r (카프탄 상의)
통바지 패턴은 시중에도 많이 나와 있고 기존에 발간된 패턴 책에도 많이 실려 있지만 이 패턴은 진짜 핏이 좋아요. 특히 엉덩이 부분이 너무 예뻐요. 시접 포함이라 작업하기도 엄청 편했고요.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통바지에 아기자기 리본을 다니 예쁜 우리 아이가 더욱 귀여워 보이네요. 가을 되면 진짜 우리고 우릴 사골 패턴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 최선옥, http://naver.me/GFZGpec5 (고무줄 통바지)
그림이 첨부된 과정 샷과 자세한 설명 덕분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어요. 아랫부분의 주름을 예쁘게 잡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주름만 잘 잡으면 어느새 치마가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화사한 큰 꽃무늬 원단으로 만들었는데요, 우리 공주님이 너무 좋아합니다. 벌써 다른 옷도 만들어달라며 고르고 있네요! 다양한 디자인과 세심한 과정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 지혜선, http://naver.me/x1pR9pwV (호박 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