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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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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최신 트렌드가 교차하며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하는 유니크한 도시, 도쿄. 도쿄는 일본의 전통을 잘 유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도시로 꼽힌다. 도쿄에 오랜 기간 거주한 저자들이 보다 넓고 깊게, 새로운 시각으로 지금 도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랜드마크 스팟을 비롯해 로컬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스팟을 더했다.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 편집숍과 쇼핑몰, 풍부한 기획기사로 도쿄를 사랑하는 도쿄진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요코초 투어, 야네센과 키요스미시라가와 신명소, 주목도 No.1 도쿄 스카이트리타운과 디즈니리조트까지 기존 도쿄 가이드북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테마에 더불어 플러스 스팟과 플러스 에어리어를 선정해 놓치고 싶지 않은 곳까지 모두 담았다. 근교인 요코하마와 하코네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모든 지역 소개 페이지 앞에는 도쿄 지하철을 단순화하여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엑세스 정보도 추가하였다. 로밍이나 유심, 포켓 Wi-Fi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스팟에 GPS 정보를 수록했으며, 주요 지역의 분포를 한눈에 파악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필요한 대형 개념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최근작 :<이지 시티 도쿄>
소개 :딱 2년 만이라고 생각하고 떠났다. 2년은 8년이 되었고 8년째 되던 2월(일본의 2월은 겨울의 냉기가 응축되어 뼛속까지 추운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바깥보다 더 추운, 온기가 없는 다다미방이 싫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일본 쪽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말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후 십 수년간 꾸준히 일본과 관련되는 일을 하며 밥벌이를 하고 있다. 일어판 한국문화관광잡지 「ATTI」, 한류문화관광잡지 「韓スタイル」, 일간스포츠가 발행한 일어판 K-POP매거진 「K&」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2017년 《이지시티 도쿄》를 쓰기에 이르렀다.
최근작 :
소개 :편집디자이너로 벌써 20년의 시간이 흘러왔다. 그 시간 동안 한류문화잡지 「韓スタイル」와
「K&」을 제작하면서 일본, 그리고 김진희 작가님과의 인연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디자이너 초창기 시절, 내가 디자인한 것을 잘 정리해서 닦아준 피그마리온 송민지 실장님과의 인연, 또한 이지시리즈와의 인연이 하나씩 모여 지금 내게 또 한 번의 소중한 경험인 《이지시티 도쿄》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