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를 위한 영어 학습서. 이 책은 호텔의 기본 업무와 관련된 제반 상황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12개 유닛(unit)으로 나누고, 개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를 대화 형식으로 수록해 놓았다. 매 단원마다 교양 쌓기 코너를 마련하고, 세계 유명 호텔들을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였으며, 각 UNIT의 마지막 항목 Toeic Tips를 통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문법을 정리하여 영어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매 unit은 여섯 부분으로서 어휘 문제 풀이 코너인 【Vocabulary】, 체크인하는 손님을 맞이하는 대화를 포함하여 여러 상황별 회화를 담고 있는 【Dialogue】, 학생들이 자주 혼동하는 영어 표현을 간결하게 정리한 【Useful English】, 호텔리어가 갖추어야 할 교양과 상식을 소개하는 【호텔리어의 교양 쌓기】, 세계 유명 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퀴즈를 풀어 보는 일에서부터 영화 'Still Alice'속에 나오는 ‘the art of losing’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다룬 【연습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토익 문제 풀이를 통해 영어 문법을 정리한 【Toeic Tips】로 구성되어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영어학).
주요 저서로 『비행기표가 영어로 뭐더라?』 『엣지 있는 영어회화 For Your Tour』 『Hotel English(호텔 영어)』 『Hotel·Tourism English(호텔·관광 영어)』 『Self-Talking about me』 『굿모닝 인터뷰 영어』 『즐거운 영어 단어 스토리북』 『궁즉통 영어회화』 『茶의 고향을 찾아서』 『문명의 뒤안 오지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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