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0)

미디어 교육학자이자 워킹맘인 저자는 ‘디지털 미디어는 아이를 폭력적으로 만들까?’, ‘디지털 미디어는 학습 능력을 저하시킬까?’, ‘미디어 노출의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와 같이 부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질문들에서부터 워킹맘의 디지털 육아, 디지털 적기 교육을 시작할 시기, 만화와 게임 중독 피하기, 디지털 이용 규칙 정하기 등 각 가정에서 디지털 육아의 원칙을 세우는 데 참고할 만한 최신 연구 결과를 한국, 미국, 영국, 호주, 핀란드 등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이제는 디지털 미디어를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것으로만 바라보기보다는 자녀들이 미디어와 보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이끌어주는 부모의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 책은 좋은 부모가 되고자 고민하는 부모들이 디지털 미디어가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기회와 즐거움, 위험과 부작용을 헤아려 늦기 전에 디지털 육아의 원칙을 세우는 데 든든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첫문장
아이가 돌을 맞을 무렵이었습니다.

전경란 (동의대 디지털콘텐츠학전공 교수, 『디지털 내러티브』 저자)
: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무지는 오해를 낳고 최악의 경우 공포로 이어진다. 이 책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이 오해와 두려움 없이 어떻게 현명한 양육자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최고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디지털 미디어를 둘러싼 폭넓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페어런팅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며 생생한 조언을 전달하고 있다.
김아연 (동아일보 디지털통합뉴스센터 기자, 『나는 워킹맘입니다』 저자)
: 디지털 환경에서 독자들에게 정보를 어떻게 전달해야 효과적일까, 매일 고민하면서도 아이 앞에선 스마트폰을 숨기기에 바빴다. 책, 영화로는 아이와 현명하게 친해지는 법을 고민했던 반면 유독 스마트폰은 ‘독’으로만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뒤늦게 깨달았다. 아이가 자라며 가장 가까이 할 매체이기에 더 현명하고 더 전략적으로 디지털 미디어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저자의 말처럼 디지털 미디어는 아이가 살아갈 환경의 일부이기에 우리 시대 부모는 ‘디지털 육아’를 고민해야 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고민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다.

최근작 :<국어 교육의 이해>,<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슬기로운 미디어생활>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다.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페어런팅 등에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시작하겠습니다, 디지털 육아: 아이와의 스마트폰 전쟁, 현명한 디지털 페어런팅이 답이다》, 《국어 교육의 이해: 국어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열여섯 가지 이야기》(공저), 《온라인 수업의 모든 것: 온라인 수업 모델 개발부터 역동적 피드백까지!》(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리터러시의 진화: 비판적 미디어 교육을 위한 교실 수업 방법》, 《디지털 네이티브 그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등이 있다.

우리학교   
최근작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될까요?>,<오! 우리가 먹는 사이에>,<무무무 무지개 택배 1~3 세트 - 전3권>등 총 338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6위 (브랜드 지수 131,869점), 사회/역사/철학 12위 (브랜드 지수 49,050점), 청소년 소설 14위 (브랜드 지수 108,89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