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아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어린이의 마음 그대로를 담아 놓은 천진무구한 소중한 감각과 흥미로운 독특성이 가득 담겨 있다. 여러 빛깔의 다양한 언어로 그려낸 예쁜 마음은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로 스며들어 동시마을에 가득하다.
통통배로 가는 동시마을~
‘너, 누구니?’
‘아하, 그렇구나!’ 끼드득 소리가 나는 동시 마을입니다.
조잘조잘 쫑알대는 꽃잔디, 쓱쓱싹싹 아이들의 흥겨운 웃음소리, 엄마의 폭풍 잔소리도 칸칸 동시마을을 만듭니다.
윤금아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벌렁벌렁 고릴라 콧구멍』 속에는 어린이의 마음 그대로를 담아 놓은 천진무구한 소중한 감각과 흥미로운 독특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여러 빛깔의 다양한 언어로 그려낸 예쁜 마음은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로 스며들어 동시마을에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