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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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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 원작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북, 오리온 북 어워드 수상작.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인종정책에 맞서 목숨의 위험을 무릅쓰고 300명이 넘는 인명을 구한 바르샤바 동물원장 얀 자빈스키와 그의 아내 안토니나의 실화를 복원했다.
안토니나의 일기와 여러 역사 자료를 토대로 동물원장의 아내로서 가족과 동물, 유대인 ‘손님’들을 돌봤던 안토니아의 당시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용기와 희생,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향한 연민과 사랑을 실천한 자빈스키 부부의 놀랍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2017년 10월 12일 국내 개봉한다. 저자의 말 : 애커먼의 이전 저술을 능가하는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무섭도록 강렬한 책. 위대한 소설과도 같은 실제 이야기. : 홀로코스트에 관한 매력적인 이야기란 그로테스크한 모순어법으로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애커먼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 책은 인간적인 공감과 그 정반대의 감정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진짜 이야기다. : 날카로운 직관, 해박한 지식, 시적 열광으로 가득하다. 영역과 경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책. : 시인이자 박물학자인 애커먼은 자신의 명민한 재능을 전쟁과 연민에 관한 매혹적인 실화에 쏟아부었다. 그리하여 특별한 영웅의 놀랍고도 감동적인 삶의 초상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 : 우리가 몰랐던 용기 있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이며,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적용되는 고결함에 대한 기록이다. : 한마디로 경이롭다. 애커먼의 풍부한 학식과 장인적인 솜씨는 특히 수많은 동물들에 대해 쓸 때 최고의 진가를 발휘한다. : 최고의 이야기와 최고의 작가가 만났다. 모든 감성과 신경을 자극한다. : 홀로코스트 문학에 더해진 또 하나의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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