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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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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부터 문화를 아이와 함께 즐기는 최신 여행 노하우를 일곱 개의 테마로 소개한다. 코스 짜기부터 자녀와 함께 하는 유럽여행 프로그램, 각 도시별 핵심도보여행, 아이가 주문하는 경제적인 식사법, 싸고 편한 숙소 찾기 요령 등 알짜 정보만 따라가면 여행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유럽여행 프로그램에 따른 목차와, 지역별 목차로 나뉘어져 있어 아이와 여행 계획을 짤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언제 어떻게 왜 필요한지 세세한 짐 싸기 요령도 유용하다. 추천사 10 : 연기자의 길을 오랜 기간 걸어오면서 안타까운 것은 아이들이 공부만 하는 현실이 항상 마음이 아팠다. 유럽여행을 자녀와 함께 가도록 안내해 주는 가이드북이 나와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역시 세상은 달라지고 볼 것도 많지만, 유럽여행이야말로 학생들의 체험여행으로 가장 좋은 것이지도 하다.
유럽여행을 뒤늦게 “꽃보다 할배”라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다녀오면서 자녀와 부모가 같이 더 넓은 세상을 쉽게 만날 수 있게 하는 이 책이 새로운 여행안내서의 선구자라는 생각에 마음 뿌듯했다. 이 책을 통해 넓은 세상을 직접 체험하여 좋은 경험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시간을 들여 이 책을 쓴 저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 귀한 자식일수록 여행을 보내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기란 부모로서 쉽지않다 그러나 그들의 도전은 때묻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과 만나 도리어 부모에게 울림을 줄것이다 . 자녀와 부모의 새로운 관계를 기대한다면 이 책을 선택하면 된다. : 해외를 다니는 일이 잦은 직업인만큼 해외의 교육을 보며 부러워한 적이 많다. 다행히 최근 자유학기제 등 학생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해나가고 경험하며 그 과정 속에서 각자의 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이 점점 생활화가 되어가면서 자녀와 같이 해외로 나가는 가족이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 이 책은 부모가 함께하지만 자녀가 주도적으로 여행을 이끌어나감으로 인해 성취감과 더 값진 추억을 만들어주는데 큰 힘을 줄 수 있은 보물 같은 책이다. 부모들이 유럽 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한번 권해볼 생각이다. : 소통이 가장 중요한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소통은 인간관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 자연과의 소통까지를 포함한다. 생각이란 경험의 축적이다. 학교와 학원만을 오가며 지식공부만 공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과연 글로벌한 세상에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선진문화를 가진 유럽을 여행하는 것은 지구촌을 이해하고 글로벌한 리더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부모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사랑과 추억을 동시에 얻을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자녀와 함께 실제적인 유럽여행을 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 자녀와 함께 유럽여행을 한다는 것은 많은 부모의 꿈이다. 하지만 공부만 해야 하는 자녀들에게 유럽여행은 오랜 시간 다녀와야 하는 여행이기에 준비과정이 난감하다. 자녀와 함께 유럽여행을 깊이 있게 다녀오도록 프로그램까지 제공한 책을 보니 기쁘다. 유럽여행의 새로운 선구자적인 이 책으로 도전하는 부모와 자녀의 유럽여행을 기대해본다. : 자녀가 주도하는 유럽 여행 수업 책이 부유한 집 아이들의 호사스런 해외여행 안내서 정도로 인식될까 봐 염려가 된다. 그리 효과적이지 않은 학습내용을 반복적으로 주입하기 위해 자녀들에게 값비싼 사교육을 시키는 것 보다 부모가 자녀와 배낭을 메고 같이 유럽을 여행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확신한다. 유적이 잘 보전되어 있고 사회적 지반 구조가 견실한 유럽 사회를 부모가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하며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할 수 있다면 자녀에게나 부모에게나 이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여행은 어리석은 사람은 더욱 어리석게 만들고 지혜로운 사람은 더욱 지혜롭게 만든다고 하는데 한 번 시험해 보라. 당신의 자녀는 어리석을까? 지혜로울까? 뭔가를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갈 길이 보이기 마련이니까!
Bon Voyage! : 여행 전 상상 속에서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유럽여행 실용서 라는 데 눈길을 끈다. 유럽 여행에 있어 대부분의 수동적인 자녀와 함께 즐기는 체험 정보를 주고 주도적인 여행플랜을 짜게 했으며, 각종 프로그램으로 편집해 놓은 책은 보지 못했다. 단순한 유럽여행 정보를 얻기 위한 책이 아니고 자녀가 주도할 수 있는 유럽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가이드북에서 찾을 수 있다. 향후 자기주도형 여행 컨텐츠로 기대할 부분이 많다는 것도 소득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다. : 이 책은 단순한 유럽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다. 자녀와 함께 추억을 갖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이 유럽여행을 조금 더 간편하고 만족하게 다녀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든 열정이 넘치는 새로운 책이다. 세상을 쫓아가며 공부만 하는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뉴욕지사에서 근무하던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바라본 한국 학교현장은 아이들에게 여행이 얼마나 인생에 중요한지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은 부모와 함꼐 사랑으로 소통으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넘치는 삶의 기준을 제공해줄 수 있는 지혜로운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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