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문적인 패션 재단이나 패션학에 대한 어려운 이론이나 역사를 공부하는 책이 아닙니다. 모두를 위한 패션북으로 패션 전공서와 컬러리스트 개념서를 쉽게 녹여 누구나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는 새로운 패션&컬러 사전입니다.
"패션과 컬러가 만나다" -출판회사 이화의 '패션북' 디자이너가 아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패션사전 & 컬러사전. 패션북 한 권으로 패션과 컬러를 정복하다. 패션은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수단입니다. 패션은 때로는 유행을 따라서, 타인에게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서, 사회적 신분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목적을 갖고 상황과 장소에 따라 의복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자아와 내면을 패션을 통해 드러내는 일이겠지요. 이 책을 통하여 당신만의 스타일을 갖는 것을 넘어서, 당신의 개성있고 아름다운 자아를 패션으로 더욱 잘 표현하기를 기대합니다. 패션북이 당신만의 패션 철학을 확립하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상에 늘 함께 있던 패션을 더욱 깊ㄷ이있게 즐기며 당신의 내일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