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아직 간호사들에게 희생과 봉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호주인들은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행복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호주로 떠나 간호사가 된 저자가 진솔하게 전하는 간호 유학과 이민, 병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TIP! Talk! Talk!’ 코너에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유용한 호주 유학과 정착에 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호주인들은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긴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간호사들에게 일방적인 희생과 봉사가 요구되는 형편이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환자를 웃게 하고 힘들어하는 동료에게 농담 한마디 건넬 수 있는 여유가 없다면 행복한 간호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행복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호주로 떠나 간호사가 된 저자가 진솔하게 전하는 간호 유학과 이민, 병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TIP! Talk! Talk!’에는 생생한 경험을 녹여 더욱 유용한 호주 유학과 정착에 관한 정보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