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8
여는 글: 왜 인수대비인가? 15
1 당대 최고의 가문에서 태어나다 29
- 고려 말 조선 초 거가대족(巨家大族) 청주 한씨 31
- 명 황제의 후궁이 된 고모들 40
- 명과 조선을 오가며 출세한 아버지 한확 53
- 왕실·명문가 자녀와 혼인한 형제들 71
2 왕비가 될 꿈, 그 꿈이 무너지다 75
- 수양대군의 맏아들 도원군과의 혼인 77
- 세조의 즉위와 세자빈 책봉 81
- 남편 의경세자의 죽음과 출궁 86
- 자녀들의 혼인 97
3 다시 찾은 꿈, 왕의 어머니가 되다 103
- 왕이 된 아들 성종, 다시 궁궐로 101
- 수렴청정은 할 수 없었지만… 111
- 세자빈에서 인수대비로 116
4 당대 최고의 여성 지식인, 『내훈(內訓)』을 쓰다 131
- 옥 같은 며느리를 얻기 위해 133
- 「내훈」의 내용들 144
-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저술가 156
5 왕권강화의 걸림돌, 폐비 윤씨를 죽이게 하다 159
- 윤씨의 입궁과 왕비 책봉 161
- 윤씨 폐비 논의와 폐출 168
- 새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책봉 183
- 폐비 윤씨의 처우를 둘러싼 성종과 대간의 대립 191
- 폐비 윤씨를 죽인 이유는 왕권강화 때문 195
6 성종의 왕권강화를 위해, 두 여성의 힘을 빌리다 199
- 수렴청정하는 시어머니, 정희왕후 윤씨 201
- 조선 왕실의 비선(秘線), 명 황제의 후궁 공신부인 한씨 213
7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자식들을 가슴에 묻다 227
- 고명 딸, 명숙공주의 죽음 229
- 맏아들, 월산대군의 죽음 232
- 삶의 버팀목, 성종의 죽음 239
8 왕실의 안녕을 위해, 불교를 숭상하다 245
- 가족과 왕실을 위한 불교신앙 숭배 247
- 사경(寫經)과 불서(佛書) 간행 지원 251
- 사찰의 중수·중창 지원과 불상 조성 260
- 도첩제 폐지 반대 26
9 무너지는 태평성대의 꿈, 쓸쓸한 죽음을 맞다 281
- 손자 연산군의 폐행을 막으려 했지만… 283
- 막을 수 없는 연산군의 생모 추숭사업 293
- 갑자사화 와중에 맞은 쓸쓸한 죽음, 초라한 상례 302
책을 마치며 312
참고문헌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