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TV.라디오국에서 활동 중인 현역 아나운서가 경험과 상상을 버무려 최고의 라디오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아나운서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생생한 현장 풍경은 물론, 실제 청취자들이 보낼 법한 사연들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텔레비전국에서 라디오국으로 갑작스레 이동하게 된 신입 아나운서 카모가와 유우. 속전속결, 쾌활한 디렉터 요이치로부터 심야 방송의 DJ로 발탁되어 방송을 준비하던 어느 밤, 갑작스런 호우로 고립된 마을에 재해 정보를 전하는 큰 역할을 맡게 된다. 그 와중에 요이치의 터무니 없는 비밀까지 밝혀지고······
최근작 : … 총 57종 (모두보기) 소개 :안녕하세요. 일본어 번역가 박정철입니다.
덕질 하다가 일본어 전공하고 홋카이도에 교환학생도 가고 번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오전 0시의 라디오 방송국' 시리즈, '까마귀 전당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카모가와, 4월부터 라디오로 이동이다." 텔레비전국에서 라디오국으로 갑작스레 이동하게 된 신입 아나운서 카모가와 유우. 속전속결, 쾌활한 디렉터 요이치로부터 심야 방송의 DJ로 발탁되어 방송을 준비하던 어느 밤, 갑작스런 호우로 고립된 마을에 재해 정보를 전하는 큰 역할을 맡게 된다. 그 와중에 요이치의 터무니 없는 비밀까지 밝혀지고······. 현역 아나운서가 그려낸, 조금 신기하고 조금 이상하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그 1탄!오전 0(零)시, 오늘과 내일의 경계. 이 세상 존재가 아닌 자들이 찾아온다 텔레비전국에서 라디오국으로 갑작스레 이동하게 된 신입 아나운서 카모가와 유우. 대뜸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게 되어 걱정이 태산이었으나 이 라디오, 뭔가 이상하다. 있을 리 없는 청취자, 올 리 없는 사연들이 찾아오는 매일매일. 누가 산 자이고 누가 죽은 자인지조차 알 수 없는 신비한 라디오가 시작된다!현역 아나운서가 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따뜻한 이야기! 실제 TV.라디오국에서 활동 중인 현역 아나운서가 경험과 상상을 버무려 최고의 라디오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아나운서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생생한 현장 풍경은 물론, 실제 청취자들이 보낼 법한 사연들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오늘밤 오전 0시, 오랜만에 라디오를 찾아 듣는 당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연재작, 라이트문예 라인업 제3탄! 재미와 문학의 경계를 추구한다! <월영 골동품 감정첩>, <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에 이은 출판미디어 '율'의 라이트문예 라인업 제3탄. 라디오 외길 30년(?)을 자랑하는 미청년 디렉터 요스케, 성실 다정한 신입 아나운서 유우, 엉뚱한 듯 사랑스러운 어시스턴트 카스미의 활약이 어우러진 둘도 없는 따뜻한 라디오 이야기 등장!'무라야마 히토시' 월드 제2탄! TV?라디오 아나운서,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연출가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활동 중인 무라야마 히토시의 첫 번째 작품이자 국내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 '이 세상 존재가 아닌 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이 <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에 이어 무대를 옮겨이어진다. 더 따뜻하고 더 유쾌해진 무랴아마의 두 번째 시리즈 제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