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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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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젠더 권력의 변화를 주제로 4인의 페미니스가 벌인 도발적이고 유쾌한 설전! 유사 이래 남자는 지배적인 젠더였다. 이제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우위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9년 이미 여성이 노동인구의 절반을 차지했다. 가부장제가 공고했던 대한민국에서도 ‘가모장’이란 표현이 낯설지 않고,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여아 선호현상’도 뚜렷이 나타난다.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는 이처럼 ‘여성의 부상과 남성성의 쇠퇴’가 주목할 만한 사회·경제적 변화가 시점에 우리 시대 대표적 페미니스트 4인이 젠더 권력의 변화를 주제로 주고받은 도발적이고 유쾌한 설전을 담은 책이다.

피터 멍크의 편지 _005
들어가는 말 _011
제1장 멍크 디베이트 _023
제2장 토론 전 인터뷰 _119
제3장 전문가 논평 _179
감사의 말 _192
토론자 소개 _194
토론 진행자 소개_197
멍크 디베이트 소개 _198

최근작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남자의 종말>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페미니스트 저널리스트. 이스라엘 출신으로 다섯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자랐고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여러 해 동안 시사 잡지 〈애틀랜틱〉, 〈슬레이트〉에 칼럼을 썼다. 두 번째 책 『남자의 종말』에서 남녀 간 힘의 역전에 따른 사회 질서의 재편을 주장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인비저빌리아’라는 여성 토크쇼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hannarosin.com
최근작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22세에 〈워싱턴스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타임〉지를 거쳐 〈뉴욕타임스〉로 자리를 옮겼고 1995년 신문사 유일의 여성 기명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1999년 클린턴 섹스 스캔들 관련 연재 칼럼으로 퓰리처상을 탔다. 신랄하고 논쟁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글을 쓴다는 평을 받는다. 저서로 『남자가 꼭 필요한가?』가 있다. nytimes.com/dowd
최근작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예술종합대학인 유아츠 교수, 평론가. 뉴욕 주 빙엄턴 대학 하퍼 칼리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1984년 유아츠 종신 교수가 되어 인문학과 미디어학을 가르친다. 페미니스트지만 현대 페미니스트 활동가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아 ‘안티페미니스트 페미니스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저서로 『섹슈얼 페르소나』, 『성, 예술, 미국 문화』 등이 있다. 페이스북 @CamillePagliaAuthor
최근작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아마도 올해의 가장 명랑한 페미니즘 이야기> … 총 70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칼럼니스트. 8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고 11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독학을 했다. 글쓰기에 소질이 있어 16세에 자전적 소설 『나모 연대기』를 발표했고, 이후 음악 방송 진행자와 방송 작가로도 활동했다. 18세부터 현재까지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에 칼럼을 쓰고 있다. 2011년 『아마도 올해의 가장 명랑한 페미니즘 이야기』를 펴내 큰 사랑을 받았다. caitlinmoran.co.uk
최근작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내일은 내 일이 가까워질 거야>,<책에 대한 책에 대한 책>,<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 … 총 156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 현재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쁜 페미니스트』 『난 여자가 아닙니까?』 『차이에서 배워라』 『사나운 애착』 『트릭 미러』 『케어』 『동의』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등 다양한 영미권 도서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오늘의 리듬』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등을 썼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번역하는 생활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모던아카이브   
최근작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큰글자도서]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큰글자도서]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등 총 18종
대표분야 :여성학/젠더 19위 (브랜드 지수 2,142점), 한국사회비평/칼럼 20위 (브랜드 지수 1,780점)
추천도서 :<넬리 블라이 세트 - 전2권>
"여자아이가 무슨 쓸모가 있나?" 이런 말이 신문에 버젓이 실리던 시절, 한 소녀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다. 성차별 칼럼에 반박해 기자가 된 ‘소녀’는 정신병원 잠입 취재와 최단기간 세계 일주를 보란 듯이 해냈다. ‘넬리 블라이 세트’는 여자도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준 여자 기자 넬리 블라이의 대표작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 아티스트의 일러스트 표지와 인포그래픽 연표, 저자의 일대기를 추가해 우리가 몰랐던 페미니스트 아이콘의 당차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들려준다. 

(박수민 ‘넬리 블라이 세트’ 기획자·펴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