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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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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t」 13호 커버스토리 인터뷰이는 중국 소설가 위화이다. 인터뷰어는 소설가이자 「Axt」 편집위원이기도 한 백가흠이 맡았다. 위화와 중국문학의 내부적인 시선과 외부적인 환경에 대해 밀도 있게 대화를 주고받았다. 작품세계는 물론이거니와 생활, 역사, 보편적인 감각과 시선, 사드 문제로 직면된 한중 관계 등에 대해 작가로서 직감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을 심도 깊게 이야기했다.

'hyper-essay'에서 문학평론가 황현산은 영화 [컨택트]에 붙이는 짧은 글을 11호에 이어 게재했으며, 소설가 이승우는 창작자의 '자화상'이라는 문제를 살펴본다. 천문학자 이명현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저자 조세희가 문학잡지와 일간지에 연재했다 중단된 미완성 작품을 추적한다.

'biography'는 현재 문학 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예 소설가의 자전 산문과 최근작을 살펴보는 코너다. 이번 호는 얼마 전 첫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펴내고 문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작가 손보미이다. 문학평론가 노대원은 그녀의 신작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분석하고 독해하며 치유와 회복 과정에 관한 손보미만의 소설 세계와 이번 신작 장편 안에 숨어 있는 코드를 찾아내 면밀히 짚어본다.

또한 crossing에서 다룬 해외작가는 '모리스 르블랑'이다. 그의 '뤼팽' 시리즈를 다수 번역한 번역가 성귀수가 작품을 번역하면서 느낀 모리스 르블랑의 상상력을 수학적인 연계성을 통해 살펴본다. 더불어 책의 담당 편집자인 김미혜는 번역가 성귀수와의 단행본 작업을 하며 느꼈던 번역가로서의 열정, 해당 번역물 창작자에 대한 탐구 등 번역자 혹은 언어학자로서의 성귀수를 개인적 소회로 밝힌다.

은행나무   
최근작 :<브레이브 뉴 휴먼>,<너의 얼굴>,<어쩌다 노산>등 총 638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5위 (브랜드 지수 1,002,267점), 일본소설 6위 (브랜드 지수 469,918점), 에세이 26위 (브랜드 지수 277,18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