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3.0 최신 버전을 반영한《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 입문》2017년 최신 개정판. 어떤 코드를 어디에, 어떻게, 그리고 왜 쓰는지 집어서 알려주며, 어떤 앱에서든 사용될 예제 17개로 직접 접근하기 때문에 초보 개발자라도 실습하는 과정에서 기능들을 완전히 익히는 동시에 스위프트 기초 문법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문법을 모두 배우고 나서야 앱을 만드는 기존의 입문서에서 발상을 전환해, 아이폰 앱 개발 도구인 Xcode를 설치하는 과정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프로그래밍의 ‘프’자도 모르는 사람도 중도 포기 없이 완성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예제를 만든다. 각 예제의 첫 페이지에서 어떤 기능을 구현할지 보여 준 뒤,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객체를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코드를 작성할 때 그 전과 후의 상황까지 보여 주며 실수할 틈이 없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데서 좌절하는 많은 개발자들을 위해 애플 개발자로 가입하는 방법부터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 내 기기에서 앱 실행, 앱스토어에 앱 등록하는 방법까지 모든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로봇용 부품을 개발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시스템 설계 및 펌웨어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낯선 오브젝티브-C(Objective-C) 언어와 단순하지만 생소한 스위프트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아이폰 앱 개발을 독학하기 시작했다. 아이폰 앱 개발에 도전하는 초보자, 비전공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몇 번이나 책을 덮게 만드는 지루한 문법 대신 입력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폰 앱 예제와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법까지 익히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현재 대학에서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주제와 C, 자바 등 기초 프로그래밍 언어를 강의하고 있다. 국내에 아이폰 앱 개발 도서가 나오기 전부터 인터넷을 일일이 뒤져가며 오브젝티브-C와 스위프트 언어를 공부했다. 2014년에 스위프트 스터디 모임을 결성하고 가르치는 입장과 공부하는 입장을 동시에 경험한 이후 학생이나 비전공자에게 아이폰 앱을 포기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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