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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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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권자의 고민은 하나일 것이다. “누구를 뽑을 것인가?” 여기에 더해 유권자라면 고민해야 할 질문이 하나 더 있다. “뽑지 말아야 할 종류의 후보는 누구인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 질문에 우회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저자는 포퓰리스트를 특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우리가 포퓰리즘을 정확히 알고 이에 협력하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포퓰리즘이 국민으로부터 너무 멀어진 정치에 대한 잠재적 교정 장치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포퓰리스트로 지목된 정치인이 어떻게 민주주의의 토대를 무너뜨리는지 실례를 통해 하나하나 파헤친다. 이를 통해 독자는 포퓰리즘이 무엇이고 포퓰리스트를 어떻게 가려낼 수 있는지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서론: 누구나 포퓰리스트라고?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4월 29일자 '새로나온 책' - 중앙일보 2017년 5월 6일자 '책꽂이' - 한겨레 신문 2017년 5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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