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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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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케인스가 1930년대 불황기에 세계를 향해 쏟아낸 설득의 에세이를 모았다. 케인스는 미국과 독일, 영국에서만 실업자가 1천만 명을 넘었던 당시 불황의 원인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한편으로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한 권의 책을 번역한 것이 아니고, 1930년대 공황 당시에 각 매체에 쓴 에세이를 모은 것이다. 미국 경제가 불황의 늪에 빠진 1929년 당시 케인스가 쓴 글을 모은 단행본 <Essays in Persuasion>에 실린 일부 에세이와 프랭클린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편지와 신문에 발표한 글을 수록했다. &책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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