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트렌드세터가 추천하는 도쿄 아이템 250가지를 담은 책. 도쿄 현지에서 7년간 생활하며, 연예계 활동 중인 저자가 수많은 지인을 통해 새로운 정보, 그리고 외국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들만이 알고 있는 정보를 가득 모았다.
도쿄를 자주 찾으며 세계 트렌드의 첨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 - 커피, 런치, 쇼핑, 서점, 드럭스토어 등 민감하게 변하는 지금 이 순간의 정보를 담는 동시에, 처음으로 도쿄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명가 - 레트로풍 카페, 사진이 잘 나오는 곳,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관광명소, 일본 특유의 문화가 담긴 아이템 - 정보도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10을 뽑았다. 심지어는 여행길에서 돌아올 때 사기 좋은 선물까지 추천한다.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가게를 찾는 방법, 지하철 노선을 모든 아이템에서 소개하고, 스마트폰에 입력하기 어려운 일본어가 아닌, 영문으로 검색하는 법, 가격까지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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