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들이 모국어를 구사할 때 머릿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림으로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으로, 영어의 기본 틀이 완벽하게 이해된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단순 암기보다 우선 영어의 체계를 확실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영어란 이런 것’임을 알려주는 친절한 책으로, 그림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구가 된다.
최근작 : … 총 50종 (모두보기) 소개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어려서부터 한일 양국의 언어를 익힌 덕분에 번역이 천직이 되었다. 번역하는 틈틈이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 번역 강의를 겸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장실 이야기》, 《B급 연인》, 《도쿄 언더그라운드》 등의 소설, 《우리 모두 가위 바위 보!》, 《배추부인 뽐세라와 애벌레 친구들》, 《도야지의 도화지》 등의 아동서, 《1분 아들러》, 《지구온난화 충격리포트》 등의 인문,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끈기의 기술》, 《Big Fat ...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어려서부터 한일 양국의 언어를 익힌 덕분에 번역이 천직이 되었다. 번역하는 틈틈이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 번역 강의를 겸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장실 이야기》, 《B급 연인》, 《도쿄 언더그라운드》 등의 소설, 《우리 모두 가위 바위 보!》, 《배추부인 뽐세라와 애벌레 친구들》, 《도야지의 도화지》 등의 아동서, 《1분 아들러》, 《지구온난화 충격리포트》 등의 인문,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끈기의 기술》,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15초 영단어》 등의 자기계발 및 학습서, 《왜 고치질 않니?》,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등의 건강 및 실용서까지 다수가 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어학 분야)
외우지 않고 이미지로 기억하는 영어 공부법
우리가 최소 6년, 길게는 20년을 공부해도 영어를 못하는 이유? 바로 원어민처럼 사고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원어민들이 모국어를 구사할 때 머릿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림으로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으로, 영어의 기본 틀이 완벽하게 이해된다. 데뷔작 <빅팻캣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으로 일본에서만 500만 부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운 저자는 이 책으로 다시 한번 비영어권 학습자들을 위한 가장 확실한 영어공부 해법을 제시한다.
‘A->B’와 거대한 뚱보 고양이 캐릭터로 영어의 해묵은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주는 책으로, 저자에 따르면 이 책으로 영어의 원리를 체득한 후 쉬운 문장으로 된 영어 원서를 꾸준히 읽으라고 한다. 인풋이 차고 넘치면 아웃풋이 저절로 나온다는 뜻.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단순 암기보다 우선 영어의 체계를 확실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영어란 이런 것’임을 알려주는 친절한 책으로, 그림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구가 된다.
영어는 퍼즐 조각이다
우리는 이미 영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영어가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 바로 영어가 퍼즐 조각들처럼 머릿속에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기저기 흩어진 영어의 조각들을 맞춰줄 개념을 매우 쉽게, 그리고 전혀 지루하지 않게 소개한다.
A→B에 그 비밀이 있다
영어 사용자들은 문장을 말할 때 누가 했는지에 가장 중점을 둔다. 문장의 주체가 누구냐가 중요하므로, 거기서부터 문장이 시작된다. 다음은 주인공(문장의 주체)이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관심이 쏠려 있다. 영어를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개념, 즉 주인공+행동+조연이 바로 A→B로 표현된 것. 이 책은 A→B 원리만 확실히 알아도 영어 자신감이 올라간다고 말한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영어를 전혀 모르는 분, 영어라면 울렁증이 밀려오는 분, 혹은 영어를 10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분이라도 재미있는 이야기식으로 서술되어 있어 영어의 핵심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소설가이자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장들을 읽다 보면 영어라는 언어의 기초 개념을 잡을 수 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초간단 영문법
총 600여 컷의 그림으로 영어의 원리를 설명한 책으로, 어려운 문법 용어나 암기의 부담이 전혀 없다. 원어민이 영어를 말할 때 생각하는 방식, 즉 이미지 사고법을 체화할 수 있도록 고안한 설명법으로 보는 즉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데뷔작 <빅팻캣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은 일본에서만 5백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이 책으로 영어 울렁증을 고쳤다는 전설의 책이다. 저자는 곧이어 <빅팻캣과 머스터드 파이>를 위시하여 전7권으로 된 빅팻캣 시리즈를 내놓으며 영어 학습서의 기준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이 책 <빅팻캣의 영어 수업: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는 보다 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영어의 원리를 알려주는 책으로,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어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단 5시간 만에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영어책임에도 술술 읽힌다는 점이다. 거대한 뚱보 고양이 빅팻캣과 순수하고 착한 에드의 이야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영어책인지 소설책인지 모를 정도로 재미를 추구한 영어책으로, 영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5시간 정도면 끝까지 읽을 수 있다. 물론 들인 시간에 비해 효과는 놀랍다. 영어를 바라보는 관점이 180도 바뀌기 때문이다. 영어는 어려운 언어가 아니라 매우 쉽고 단순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