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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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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사후, 제2황자 라트레이유의 즉위가 확실해지고 실의에 빠진 알티나. 제도에서 날아온 출두 명령에 레지스마저 그녀의 밑을 떠나게 된다. 레지스는 ‘전쟁을 없애고 싶다’는 알티나의 바람을 포기하지 않고, 라트레이유의 참뜻과 자신의 황제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홀로 제도에 가기로 결의한다.
지난 줄거리
서장 ◆ 전쟁이 끝나고 제1장 ◆ 붕어 소식 제2장 ◆ 은하수 제3장 ◆ 팡린 막간 종장 ◆ 유성의 만남 패검의 황녀 알티나의 세계 작가 후기
패검의 황녀와 독서광 청년이 자아내는 패도 전기 판타지 황제 즉위를 선언한 라트레이유 그리고 알티나의 결단이란? 황제 사후, 제2황자 라트레이유의 즉위가 확실해지고 실의에 빠진 알티나. 또한 제도에서 날아온 출두명령에 레지스가 그녀의 밑을 떠나게 되는데! 하지만 레지스는 ‘전쟁을 없애고 싶다’는 알티나의 바람을 포기하지 않았다. 황제의 죽음을 수상쩍게 여긴 그는 라트레이유의 참뜻, 그리고 황제로서 그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홀로 제도에 가기로 결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