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공자로 살려면 현실적인 문제를 포기해야 할까? 남들 같은 재주가 없다고 붓을 놓아야 할까? ‘가난하지 않으면 화가가 아니다’라는 통념은 버리자. 아티스트로 살면서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다만 그 길을 알지 못했거나 찾지 않았을 뿐. 남들처럼 할 수 없다면 남들과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아티스트를 꿈꾸고 있다면 아티스트로 경쟁할 준비도 갖추어야 한다.
내 작품을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내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을 세우고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결코 자부심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늘 현실적인 문제와 좌절은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그래서 이다북스에서 《아티스트로 살아남기》를 출간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이 강의는 화가가 되고 싶은 이들의 자기관리와 화가로 자리매김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며 홍익대학교 인기 강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에 이다북스에서 이 강의를 《아티스트로 살아남기》로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화가가 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좌절하거나 미술시장에 진입하는 길을 찾지 못해 힘들어 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