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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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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2001년 미국 9.11 테러 이후,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자살폭탄·총격 사건 등 수많은 폭력이 있어왔다. 런던, 파리, 앙카라 등 먼 곳에서 벌어지는 테러소식은 우리에게도 일상적인 뉴스가 되었다. 전 세계가 폭력에 대한 공포로 휩싸인 지금, 폭력의 문제를 다루고 사유했던 세계 지성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폭력이 왜 일어나는지, 어떤 환경에서 일어나는지, 폭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폭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질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폭력은 유대인 학살이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테러, 총기 난사 같은 물리적 폭력만이 아니다. 인종 차별, 여성 혐오, 서열 매기기, 소외, 식민 지배로 인한 정신 장애, 지적 폭력 등 ‘우리의 정신을 불구로 만드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어떤 조건에서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여는 글: 헨리 지루_ 우리는 폭력에 대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인물 소개

1. 브래드 에번스_ 폭력에 대항하여 생각하다
2. 한나 아렌트_ 악의 평범성
3. 프란츠 파농_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4. 파울루 프레이리_ 페다고지
5. 미셸 푸코_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6. 에드워드 사이드_ 오리엔탈리즘
7. 수전 손택_ 타인의 고통
8. 노엄 촘스키_ 여론 조작
9. 주디스 버틀러_ 불확실한 삶
10. 조르조 아감벤_ 호모 사케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8일자 '북카페'

최근작 :<국가가 조장하는 위험들>,<만화로 보는 세기의 철학자들 폭력을 말하다>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만화로 보는 세기의 철학자들 폭력을 말하다>
소개 :미국, 영국, 일본의 여러 출판사에서 많은 책을 낸 만화가다. 대표작으로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에서 2008년 최고의 책으로 꼽은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이 있다.
최근작 :
소개 :영국의 만화가. 전통적인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의 요소를 크로스오버로 풀어낸 작품들을 내고 있다.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만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작 :
소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예술가. 《재팬 타임스》를 비롯한 신문, 잡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작 :
소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영국에서 인터내셔널 망가 앤드 아니메상을 받았고, 고단샤 출판사로부터 최고의 신인 만화작가상을 받았다. 다수의 그래픽 노블을 그렸다.
최근작 :
소개 :미국의 만화가. 정치만화를 비롯한 획기적인 내용의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그래픽 노블 《패러코믹Parecomic》을 그렸다.
최근작 :
소개 :베트남의 만화가. 영국의 코번트리 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했다. 잡지 연재, 만화책 출간을 꾸준히 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충북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원소』, 『스팸요리 101』, 『고양이는 왜 이러는 걸까?』, 『원소 주기율표』, 『매드매드 사이언스북』, 『아주 특별한 수학 멘토링』 등이 있다.

다른   
최근작 :<우리가 만날 메모리>,<바람이 되어 살아낼게>,<오늘은 유전자가위>등 총 281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4위 (브랜드 지수 121,064점), 청소년 인문/사회 17위 (브랜드 지수 57,820점), 청소년 소설 23위 (브랜드 지수 51,191점)
추천도서 :<10대를 위한 서양미술사 1>
청소년을 위한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사

서양미술사는 재미가 없고 딱딱하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다. 대개의 책들이 고대 그리스미술에서 현대미술까지 예술 사조나 시대 순으로 서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예술가의 삶과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가 생생하게 그려낸 화가의 삶에다가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작품해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서양미술사의 전체 흐름이 뚜렷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김한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