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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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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터」 7호 커버스토리는 '느슨한 공동체'다. 여러 사례와 서사를 통해 내가 속한 공동체, 나를 포섭한 공동체의 성격을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플래시픽션'에는 김주연, 강화길, 위수정, 박상영 등 젊은 작가들이 공동체 안의 개인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써 주었다. '이슈'에서는 제현주, 김성윤, 조해영, 곽영신, 김혼비, 권경우 등의 필자들이 여러 차원의 공동체를 두루 짚어 준다.

7호를 맞아 에세이 코너에 대대적인 개편을 도모했다. 새로운 연재를 소개한다. 미디어 비평가 임태훈의 '문학사 굿즈샵'은 추억의 워드프로세서 르모의 이야기로 한국문학 미시사의 첫 번째 문을 연다. '사건들, 페미니즘을 읽다'에서는 지나간 사건들을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재점검한다. '서경식의 인문기행'은 여전히 독자를 찾을 예정이다.

인터뷰 코너 '읽는 당신'에서는 래퍼 매드클라운을 만났다. 시를 가까이하는 래퍼의 누구보다도 진중한 예술론을 엿본다. 이번 호 '쓰는 존재'는 소설가 최진영이다. '해가 지는 곳'을 찾아 떠난 인천항에서 작가가 말하는 심상하고 동시에 담대한 작가론을 듣는다. '다른 시선'에서는 2017년을 가장 화려하게 보내고 있는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에 대해서 기획자, 편집자와의 미니 인터뷰를 나눴다.

민음사   
최근작 :<이야기꾼들>,<토카타>,<패브릭>등 총 2,077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093,974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2,147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2,51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