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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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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브랜드 디자이너인 저자의 원석과 체인, 가죽과 실크 줄, 와이어와 글라스를 이용한 작품 20여 점을 담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만드는 법은 물론, 유용한 스타일링 팁도 소개한다.

계절마다 다섯 개의 작품씩, 총 20가지의 액세서리 작품이 실려 있다. 상세한 설명과 자세한 과정 사진을 실어 ‘체인 목걸이’, ‘원석 줄 팔찌’, ‘가죽 초커’ 등 나만의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를 금세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Q&A 페이지에는 저자가 액세서리를 만들어오면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를 하나하나 복기하며 뽑아낸 풍부한 팁을 수록해 독자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했다.

최근작 :<나의 사계절 액세서리>
소개 :액세서리 브랜드 a for accessories의 디자이너. 원석과 체인을 이용한 액세서리를 주로 만들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금시간   
최근작 :<티처 : 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러브 온 더 브레인>,<드론으로 본 제주도 낚시터>등 총 116종
대표분야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7위 (브랜드 지수 50,443점), 제과제빵 16위 (브랜드 지수 3,100점)
추천도서 :<수상한 재봉틀의 생활 소품>
<수상한 재봉틀의 생활 소품>이라는 타이틀대로, 작가의 작품은 어딘가 수상하면서 독특하다. 색감과 디자인, 바느질 솜씨는 단아하기 그지없는데, 알고 보면 재봉틀을 처음 만지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이라는 점이 그렇다.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작가의 글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아서 ‘읽고 싶은 소잉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 권명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