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속기사가 곧 사라질 직업이라고?
◎ 속기사 편지: 속기사의 길목에 선 후배님께
1장. 속기사, 어디까지 아니?
⁃ 현재, 미래에도 속기사가 필요한 이유
⁃ 기록은 왜 속기사가 하나?
⁃ 들어는 봤나요, ‘직업의 파이프라인’
⁃ 세월호와 국정농단, 손으로 울어본 적 있나요
⁃ 대한민국의 역사와 기록을 남기는 역할
⁃ 속기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진화할 뿐이다
2장. 속기사, 그들만 아는 직업의 매력
⁃ 취업전쟁? 만원 버스 왜 타.
⁃ 명품가방 필요 없어, 직업이 명품이거든
⁃ 대한민국 뉴스의 한복판에서
⁃ N포세대도 포기 못하는 이 직업
⁃ 고졸 취업, 바늘구멍으로 들어갈 것인가, 바늘이 될 것인가
⁃ 신(新)사임당, 일이 있어 행복한 엄마
⁃ 공무원 되는 지름길
⁃ 속기사로서의 보람
3장. 속기사는 어디에서 활동하나?
⁃ 문체부 속기사: “정부 기록물의 책임자”
⁃ 국회 속기사: “대한민국 정치 1번지에서 일하는 보람”
⁃ 법원 속기사: “법이 존재하는 한, 나도 존재한다”
⁃ 검찰 속기사: “수사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곳”
⁃ 경찰 속기사: “피해자의 표정과 행동까지 기록한다”
⁃ 의회(지방의회) 속기사: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특권”
⁃ 공사∙위원회 속기사: “복지의 갑, 신의 직장 속기사”
⁃ 자막방송 속기사: “장애인 차별금지 ‘법’이 만든 직업”
⁃ 학습지원 속기사: “나는 선생님으로 불려요”
⁃ 속기 특기병: “군 복무하면서 경력도 쌓는 기회”
⁃ 군무원 속기사: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
4장. 분야별 속기사 선배들 인터뷰
⁃ 문체부 속기팀장 이연화
⁃ 법원 속기사 김미란
⁃ 검찰 속기사 이효정
⁃ 국회 속기사 김영대
⁃ 자막방송 속기사 김지성
⁃ 군무원 속기사 권윤주
⁃ 속기사무소 대표 방지원
⁃ 문체부 속기감수 변은섭
⁃ 언론 속기사 권오균
⁃ 외교부/법원 속기사 조현주
⁃ 예비 속기사 양희라
5장. 속기사로 입문하기
⁃ 속기사 키보드 비싸서 안 산다고?
⁃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하여
⁃ 내가 선택한 키보드, 인생을 바꾸다
⁃ 빛의 속도로 자격증 취득하기
⁃ 효과적인 나만의 공부 방법
⁃ 속기 인생 10년 차 언니가 알려주는 면접 꿀팁
6장. 이런 것도 궁금해요
⁃ 수필속기, 타자속기, 디지털영상속기가 다 뭔가요?
⁃ 고졸인데 속기사 할 수 있나요?
⁃ 전업주부인데 지금 하면 늦지 않을까요?
⁃ 면접에서 자꾸 떨어져요. 어쩌죠?
⁃ 속기사, 비정규직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 속기사 급여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 키보드가 비싼데, 어떤 거로 선택해야 하나요?
⁃ 미래에 속기사 자격증이 사라지면 어쩌죠?
⁃ 속기사로 취업 후 겪는 어려움은 뭔가요?
⁃ 속기 현장에서 흔한 돌발 상황엔 뭐가 있나요?
7장. 속기사의 미래
⁃ 변화하는 속기의 패러다임
⁃ 속기사와 인공지능의 컬래버레이션
⁃ 알을 깨고 나온 속기사
⁃ 올드잡(old job)에서 뉴잡(new job)으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속기사
◎ 에필로그: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 속기사 편지: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 속기사 일기
1. 자유로운 예술가를 꿈꿨던 젊은 시절
2. 취업 몸살, 그리고 갑자기 닥친 불행
3. 속기사와의 인연, 불행 속에서 시작된 기회
4. 속기사, 내 인생의 두 번째 찬스!
5. 첫 직장에서 겪은 고난의 시절
6. 위안부 할머니, 제가 한번 써볼게요.
7. 자면서도 손을 움직이는 잠버릇이 생기다